728x90 반응형 [자라] ZARA의 재발견 ; 선미가 사랑한 자라 룩북 선미 씨는 성격 자체도 톡톡 튀고 음악도 본인 성격처럼 유니크하다. 그래서인지 입는 옷들도 하나같이 클래식한 것보다는 선미만의 화려함과 유니크함이 느껴진다. 아니 그래서 나는 당연히 하나같이 명품인 줄 알았지... 그런데 우연히 내가 살까말까 수도 없이 고민했던 자라 치마를 선미가 입고 인스타에 올린 것을 보고 다른 룩들을 유심히 보니 자라가 꽤 많았다. 하긴 꼭 명품을 입어야 슈스인가.. 자라를 명품처럼 소화해야 슈스지..... 갑자기 느껴지는 친근감 & 나도 이렇게 입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선미 자라 룩북 정리해봄. 흰 셔츠와 베스트 베스트랑 셔츠 조합은 다소 식상할 수도 있는 조합이지만, 비즈가 달린 셔츠로 뻔함을 없앴다. 그리고 진녹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서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색조합이다. ZAR.. 2021. 2.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