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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Chanel] 샤넬 1957 향수 추천글 더보기: 향수 아카이브 (tistory.com) 2019년에 출시된 샤넬 1957은 아로마틱 계열(허브 향)의 향수다. 1957년, 가브리엘 샤넬은 미국 달라스에서 니만 마커스 패션 어워드(Neiman Marcus Fashion Award)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창의적인 재능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그녀는 특별히 기존에 사용하지 않은 재료들을 사용하여 새로운 작품으로 재해석하는 놀라운 재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1957 향수는 이러한 샤넬의 이미지를 반영합니다. 관능적이고 세분화된 화이트 머스크 어코드와 함께 플로랄 노트와 우디하고 달콤한 허니 향, 그리고 파우더리 향이 1957 향수를 빛내 줍니다.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샤넬 스타일의 시그니처 향입니다. 퍼퓸 피라미드 탑.. 2021. 8. 28.
[향수/ Tom Ford] 톰포드 토바코 바닐 Tobacco Vanille 향수 추천글 더보기: 향수 아카이브 (tistory.com) 앰버 향과 알싸한 향신료 향이 강한 중성적인 향수로, 2007년에 처음 런칭됐다. 퍼퓸 피라미드 탑노트 담배 잎 (Tobacco) 담배 잎을 향수에 사용하면 굉장히 풍부하고, 미묘하며, 따뜻하고 달콤한 약초 향이 난다. 약간의 위스키 향과 카라멜 향, 그리고 지푸라기 향도 난다. 향신료 (Spices) 씨앗, 과일, 나무 껍질, 나무 뿌리, 이파리, 꽃 등등 다양한 향신료를 향수에 사용한다. 어떤 배합으로 사용되냐에 따라 시원한 향과 따뜻한 향을 낼 수 있으며, 시큼한 향과 달콤한 향도 낼 수 있다. 미들노트 바닐라 (Vanilla) 향수에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향 중 하나로, 갓 구운 쿠키처럼 달콤하고 아늑하며 편안한 향이다. 특히 어린 연.. 2021. 8. 27.
[향수/ 조 말론] 조 말론 런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Wood Sage & Sea Salt Jo Malone London) 2014년에 출시된 이 향수는 바디콜레션 전 제품과 함께 출시됐다고 한다. 사향 씨앗, 바다소금, 그리고 세이지(셀비어)라는 이름의 허브로 만들었으며 홍조류(붉은 해조류라고 생각하면 됨)와 자몽을 넣어 만들었다. 디자이너인 크리스틴 나이겔은 해방감, 자유로운 영혼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유쾌하고, 자유롭고, 자연으로 금방이라도 떠나 도망치고 싶어지는 향이라고. 또한 영국의 해변가를 그대로 담으려고 애썼다고 한다. 퍼퓸 피라미드 바닷소금 (Sea Salt) 바다를 연상시키는 짭짤한 향, 우디(나무 향기)와 감칠맛이 감도는 향이다. 자연적이고 독특한 향 때문에 꽤 인기가 많다. 세이지, 셀비어 (Sage) 풍미있는 향긋함과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아로마 향이다. 약간의 후추 향도 난다. 푸릇푸릇한 허브 향이..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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