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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STP] 엣팁 꼬시는 법 (ESTP와 연애하기) 누군가를 꼬시고 플러팅해서 연애를 시작하는 과정은 늘 흥미롭다. 그 중에서도 ESTP을 유혹하고 밀접한 관계를 쌓아나가는 과정은 특히나 더 흥미롭다. 기본적으로 외향인간인 ESTP은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가는 것을 즐긴다. 사교적인 엣팁은 굳이 애쓰지 않아도 남들에게 자연스럽게 플러팅하곤 한다. 그래서 종종 가벼운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ESTP는 그런 연애적인 의도가 전혀 없이... 그저 친근하게 구는 것 뿐이라는 점이다. ESTP은 그런 과정들을 즐긴다. 이들은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는 것을 즐기는데, 낯선 사람과 교류하며 밀접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 역시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ESTP이 플러팅할 때 엣팁이 작정하고 플러팅할 때면 그 파괴력이 다른 유형에 비해 강한 편.. 2022. 3. 17.
[MBTI] 유형별 이상형, 꼬시는법/연애하는법 (E편) ENTJ 엔티제 - 능력있는 사람 - 나를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사람 - 가치관이 잘 맞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 나를 깎아내리지 않고 존중해주는 사람 - 함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사람 -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 - 너무 의존적이지 않은 사람 ENTP 엔팁 - 센스가 좋은 사람 (말, 패션 등등) - 외모가 준수한 사람, 멀끔한 사람 - 본업 잘하는 사람 - 대화가 통하고 생각하는 방식이 비슷한 사람 - 끼부리는 사람, 가끔씩 능청스럽게 애정표현해주는 사람 - 엔팁은 한번 꽂히면 정말 별 거 아닌 거에도 물음표살인마가 되는데, 이때 귀찮아하지 않고 같이 토론할 수 있는 사람 - 감정적으로 구질구질하지 않고 쿨한 사람 - 싫은 척해도 막상 내가 원하는 것을 눈치로 잘 맞춰주는 사람.. 2021. 10. 25.
[MBTI] 유형별 무인도에 포류됐을 때 (E편) 당연히 재미로만 보기~ ENFJ 엔프제 같이 표류한 사람들 한명 한명에게 알맞는 역할을 부여해준다. 근데 정작 가장 많은 일을 떠맡는 건 본인... 아무튼 다같이 팀으로써 으쌰으쌰할 수 있도록 한다. 혹시라도 분쟁이나 갈등이 생기면 가운데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기도 한다. ENFJ는 타고나길 리더 기질이 다분해서, 사람들 가운데에 나서서 협력을 도모하는 걸 좋아한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억지로 떠밀려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가 즐겨서 하는 거다. ENFP 엔프피 열정이 넘치는 엔프피는 이것저것 다양한 업무를 도맡아 한다. 그리고 발빠르게 움직여서 표류된 무인도에 대한 정보를 마스터해버린다. ENFP는 다른 사람들 모두가 우울하고 불안함을 느껴도, 끊임없이 긍정을 불어넣.. 2021. 10. 15.
[MBTI/ ESTP] 엣팁이 사랑할 때 (ESTP과 연애하기) ESTP는 사실 감정적이거나 섬세한 것들과는 거리가 좀 있는 유형의 사람들이다. 이들은 특히 감정의 통제를 받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본인의 취향과 흥미에 부합한 것이라면 깊게 감동할 수도 있고, 이들 역시 여느 사람들처럼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ESTP가 사랑에 빠지면 이들은 의외로 그 사랑이라는 감정과 로맨스에 휩쓸리는 타입이다. 또 그 강렬한 기분을 즐긴다.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강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두려워하고 거부하려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엣팁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은 하나의 새로운 도전이다. 이러한 태도로 인해 때때로 엣팁은 가볍게 연애를 하는 사람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이들은 그저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지루한 것을 싫어하는 것 뿐이다. 연애의 깊이와는 무관하다. ESTP..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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