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 드레스/ 의상] 발랄하고 귀여운 영애가 입었을 법한 꽃의 정령 드레스

A BLUSH SILK AND COLOURFUL FLOWER EMBELLISHED TULLE WEDDING DRESS

밝은 색 꽃 자수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

프랑스산 레이스로 겹겹이 쌓아 우아한 실루엣을 만들었고, 드레스에 놓인 꽃 자수는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염색한 후 금칠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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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LINE; FROM THE CORAL OF THE SEA

이 양식은 전형적인 마리 앙투아네트 식 18세기 디자인인데, 그녀는 베르사유 궁전 부지에 있는 소박한 휴양지에서 종종 이런 옷을 입고 휴식을 즐겼다고 한다.

 

산호를 테마로 디자인된 드레스.

발목 길이의 코랄분홍색의 실크와 튤이 층층히 쌓여있고, 산호가지와 말미잘 문양의 수가 정교하게 놓여있다.

겹겹이 쌓여 있지만 얇은 원단으로 둘렀기 때문에 깃털처럼 가볍다.

 

누드 톤의 복숭아 색 실크 안감은 마치 시스루같은 아찔한 착각을 준다.

페일 골드 색의 실크 자수가 넥 라인과 튤 밑단 가장자리를 장식되어 있고, 허리와 어깨에는 실크 장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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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MI, A BLUSH TULLE WEDDING DRESS WITH CHERRY BLOSSOM EMBROIDERY

벚꽃(체리블로썸)모양의 수가 약간 동양적인 매력을 주는 드레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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