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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향수

[향수/ Jo Malone London] 조 말론 런던 오렌지 블로썸 Orange Blossom

by 나비야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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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지민의 가장 좋아하는 향수이자 세븐틴 정한이 즐겨쓰는 향수로도 알려진 조말론 오렌지 블라썸.

 

2003년에 출시된 플로럴(꽃 향기) 계열의 향수로, LA의 벨 에어 호텔의 스페인 식민지 특유의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나뭇잎에 맺힌 이슬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향이다.

 

정원 속 희미하게 빛나는 오아시스. 유쾌한, 생기넘치는, 은은한 향.

 

 

퍼퓸 피라미드

  • 탑노트

귤 꽃 (Tangerine Blossom)

흰색의 꽃으로 귤에서 나는 향과 같은 향이 난다.

달달하고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 향이다.

 

 

 

 

  • 미들노트

수련 (Water Lily)

수련향은 신선하고 부드러운 아쿠아틱 향을 가지고 있다.

 



 

 

오렌지 꽃 (Orange Blossom)

싱그러우면서 달콤한 플로럴 향이다. 자연의 향이 난다.

 

 

 

 

라일락 (Lilac)

보라색의 자잘한 꽃으로 플로럴하면서도 파우더리한 향이 난다.

꿀에서 나는 향과 분위기가 유사하며, 자스민 특유의 푸릇푸릇한 싱그러움을 닮은 향이다.

 

 

 

  • 베이스노트

아이리스 (Iris)

자연상태의 아이리스 꽃의 뿌리에서는 우디하고 파우더리한 흙 냄새, 끓인 당근 냄새가 난다. 

아이리스 꽃에서는 파우더리한 플로럴 향이 난다.

 

 

 

 

베티버, 베티베르풀 (Vetiver)

인도에서 자라는 볏과 식물.

원산지에 따라 향도 달라진다. 아이티 산 베티베르는 깨끗하고 미묘한 향이 나지만 자바 섬 산 베티베르는 스모키한 향이 난다. 공통적인 특징으로는 우디한 흙 냄새, 싱그러운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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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 후기 리뷰

매우 만족만족 / 나쁘지 않음 / 불만족 / 매우 불만족

 

 여름 / 가을 / 겨울

 

낮 / 밤

 

매우 짧음 / 짧음 / 적당함 / 오래 지속됨 / 매우 오래 지속됨

 

아주 가까이에서만 맡을 수 있음 / 보통 / 멀리 퍼짐 / 매우 멀리 퍼짐

 

매우 여성스러움 / 여성스러움 / 유니섹스 / 남성적임 / 매우 남성적임

 

지나치게 비쌈 / 비쌈 / 적당함 / 꽤 괜찮음 / 가성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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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박동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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