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INTP] 인팁이라면 무조건 공감할 특징

 

- 인팁이 츤츤거리는 건 사실 널 존나 좋아한다는 뜻이다.

 

- 인팁이 띠껍고 쌀쌀맞고 조용한 건 널 싫어해서가 아니라 그냥 원래 그런거다.

 

-하지만 인팁이 너를 투명인간 취급한다면 너를 존나 싫어한다는 뜻이다.

 

 

- 본인이 싫거나 관심없는 것은 완전 무시한다

 

- 반대로 좋아하면 집착하기 시작한다. 계속 보고싶고 궁금하고 그 대상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서 미칠 것만 같다.

 

- 인팁이 상대에게 더이상 궁금증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건 마음이 식었다는 뜻이다.

 

 

- 궁금한 대상이 생기면 유튜브나 나무위키나 이것저것 전부 다 뒤져서 tmi까지 모두 다 알아버려야 직성이 풀린다.

 

 

- 멍 때리는 것과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한다.

 

 

-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확실하다 (거의 극악 수준)

 

 

- 기본적으로 사람을 싫어하지만 적당한 관심받기와 챙김받기는 은근히 즐긴다

 

 

- 생각이 밑도 끝도 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다가 저세상 상상까지 갔을 때 "아니야 그럴 일 없어 걱정하지 마"하고 편안해진다.

 

 

- 악한 사람을 싫어하지만 멍청한 사람을 보면 화가 난다

 

 

- 사람을 도구라고 생각하고 내 이익을 위해 거리낌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약간의 소시오패스 적 기질이 보임

(하지만 남에게 민폐끼치는 건 또 엄청나게 싫어해서 실제로 실행에 옮기지는 못함)

 

 

- 초점없이 힘 풀린 눈, 낮은 텐션, 차갑고 귀찮은듯한 말투는 인팁의 디폴트 특징

 

 

- 친한 사람들과 내가 좋아하는 주제로 이야기할 때는 의외로 텐션 높다. 하지만 그러고나면 다시 텐션 바닥침

 

 

- 감정없고 매사에 무관심해보이지만 내가 아끼는 사람들이 나한테 상처주면 엄청나게 상처받고 죽을 때까지 가져간다

 

 

-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 덜 망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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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에 예민한 편이라 향수나 디퓨저에도 관심이 많은 경우가 많다. 이때 뻔한 향보다는 본인만의 특이하고 신기한 향들을 선호한다

 

 

- 겉으론 멀쩡한데 머릿속이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이 미쳐버린 공상가

 

 

- 텐션 높은 사람을 만나면 기가 빨린다

 

 

- 성악설을 믿는 편이지만 그래도 나는 나름 착하다고 생각한다

 

 

- 옷 입을 땐 블랙(이나 아무튼 칙칙한 계열의 색상)을 선호한다

 

 

-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상대방에게 나름 도움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이야기를 해주는 편이지만, 잘못된 정보를 남에게 전달해줬을 때는 하루종일 잠도 못 자고 후회한다

 

- 이런 경험들 때문에 타인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꺼려하고 조심스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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