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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INTJ, INTP

[MBTI] (펌) 유형별 단점 모음, 팩폭주의 (E편)

by 나비야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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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J의 까칠한 MBTI 분석

 

출처

mbti 유형 별 단점 1탄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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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엣티제

지가 무조건 맞다고 생각.

 

지 맘대로 그룹 분위기 주도 안되면 분탕치거나 지랄한 뒤 떠남.

 

사실 융통성 없는데 본인은 자기가 유능하고 유연하며 나름 따뜻한 사람이라고 착각함.

 

상사나 윗사람한테 싸바싸바 잘 함.

강약약강.

세상 속물적인 인간들.

(남자 엣티제는 특히나 "아이고 부장님~"식 농담을 자주 구사함)

 

꼰대짓 심함.

근데 본인은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을 하는 거라고 착각.

꼰대 싫다하지만 본인이 꼰대임.

ISTJ가 꼰대이미지 강한데 잇티제보단 이 쪽이 꼰대임.

 

누구보다 권위주의에 기대면서 남들 의견은 쥐뿔로 보고 객관적 근거를 대라는 식임.

그러나 본인들도 근거 없음.

 

생각보다 단순해서 뭐 잘 잊어버림.

원수 대하듯이 해놓고 잘 잊어서 또 잘 지내기도 함.

 

흥분하면 불 뿜듯이 말하는데 굉장히 어릿광대 같음.

 

매우 구린 농담하고 본인이 유쾌한 줄 암.

 

이성적이고 객관적 사고하는 줄 아는데 보통 내로남불 식 사고의 대가임.

 

 

 

ESFJ 엣프제

외로움 심하게 탐.

타인 의존증 있음.

사소한 것에도 상처받고 마음에 담아둠.

 

그리고 타인이 자기한테 뭐 안 털어놓는 걸로 혼자 서운해하기도 함.

피곤한 엄마스탈.

딱히 친하지도 않은 상대랑도 10년 이상 우정을 나눈 것마냥 개오바하면서 친한 척함.

 

가식적.

불건강한 경우 붕당정치의 후계자임을 보여줌.

뒷담화의 화신이 됨.

앞뒤 다른 호박씨.

 

공과 사 구분 못하는 똥멍청이.

자신의 행동 비판에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개인적인 비난으로 받아들임.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지만 그렇다고 그걸 혼자 감내할 정도의 성인군자는 ㅗㅅ수임.

남 이목 신경 엄청 쓰고 본인도 타인 나노단위로 스캔하기도 함.

 

불건강해지면 인맥동원, 꼰대짓 제대로 하며 능력도 없으면서 인맥으로 커버치는 경우 있음.

 

 

 

ESTP 엣팁

트럼프 홍준표.

 

약한 자에 대한 이해 1도 없음.

무능력해 보이면 일단 밟고 봄.

 

남 무시하는 데 도가 틈.

일진같은 성향.

 

무례한 것과 솔직한 것을 구분 못함.

악의 없어도 악의 있는 듯한 말  내뱉음.

입에 필터링을 안 거침.

 

뒤끝은 없는데, 문제는 본인만 뒤끝없게 행동하고 남들은 뒤끝 생기게 만듦.

 

타인을 외적인 것으로만 일단 평가하고 봄.

 

개관종, 허세 킹.

사치스러움.

 

즉흥적이라 노답.

충동적.

맘에 안들면 앞뒤 안가리고 덤벼서 지기도 함.

 

인간 자체가 가벼움.

입도 꽤나 가벼움.

단순함.

지식이 많아도 무식한 언행을 자주 함.

대표적으로 "한줄 요약 좀" 이런 소리 자주 하는데, 뭔가를 깊게 보는 게 없는 얕은 인간들이면서 근데 또 호기심은 많아서 귀찮게 "한줄 요약 한줄요약" 이럼.

 

 

ESFP엣프피

진짜 가장 때리고 싶은 종족.

 

능력도 없으면서 일 이것저것 벌임.

 

끈기는 태생부터 없음.

 

오지랖은 거의 태평양급.

지가 좋은거면 상대에게 겁나 강요함.

싫다는데도 입에 넣어주는 걸 상상하면 됨.

 

그러면서 본인 비판은 견디질 못함.

유리멘탈임.

타인평과/비판은 심한데 자기에 대한 평가는 못 버팀.

 

애정결핍이 분명함.

개피곤함.

 

루머 퍼나르는 1인자.

심지어 확신에 차서 퍼나름.

선동되기 제일 쉬움.

뒷담화도 쩔고.

 

입 닥쳤으면 좋겠음.

말 개많음.

엄청 쫑알쫑알댐.

논리도 없으면서 빼애액댐.

 

유행이나 주류문화 못 들어가는 거 못 견딤.

사치 허영도 심함.

외모집착 심한 경우도 있음.

다이어트나 성형 중독에 빠지기도.

타인 얼평도 심하게 함.

 

 

ENFP 엔프피

나대고 빼액거림.

근데 나대놓고 후회하며 은둔하기도 함..

 

애새키같고 철이 없어서 피터팬인줄.

근데 지 딴에는 자기 내면은 성숙하고 어둡다고 생각함.

물론 진짜 그런 경험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들어보면 지혼자 별것도 아닌 걸로 중2병 걸린 느낌.

자긴 겉으론 천진난만하지만 실제로는 어두운 면이 있다고 스스로 되뇌임.

 

세상을 아름답게 보려는 경향이 있어서 현실성 제로일 때가 있음.

 

상식도 없으면서 똥고집 부릴 때 많음.

똥고집에 빼애액이 합쳐져 망신당할 때도 있고 이상하게 꼰대짓 할 때도 있음.

 

눈치는 없는데 눈치는 많이 봄.

 

가까운 사이에서는 주로 맥락없는 자기 얘기만 함.

 

소신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 줏대 없음.

지 좋아하는 분야 빼고는 끈기도 딱히 없음.

 

그 와중에 가오도 잘 잡음

 

일부러 못 알아듣는 척, 모르는 척하면서 방어할 때 있는데 너무 티나서 짜증남.

그러면서 자신이 "일부러" 모른척 한다는 사실에 "눈치 빠른데 모른척한한다"는 자부심이 있음.

하지만 모르는 척 하는 것이 매우 티난다는 게 문제.

 

눈물 많고 잘 삐짐.

본인은 열 받으면 막말하면서 상대가 그러는 건 조금도 못 견디고 상처받음.

상대 잘못 만나서 터지면 상처 크게 받고 우울감에 빠짐.

 

 

 

ENFJ 엔프제

다정한 편이지만 한 번 감정적으로 배신 느끼면 얄짤없음.

자기 부하든 제자든 후배든, 밑사람에게 다정한 편으로 보이지만, 눈밖에 나면 성과나 객관성에 상관없이 미워함.

 

정 때문에 일 그르칠 때 있음.

진정한 머가리 꽃밭은 엔프피가 아니라 엔프제.

 

사람 파악 잘 하는 것 같다가도 "쟤 쎄해"해놓고 막상 감성팔이 당하면 "끄런 사연이 있었구나(글썽)"하면서 다 잊음.

파악의 능력을 무산시키는 갬성팔이, 눈물팔이.

한마디로 감정에 휘둘려 객관적 판단 못할 때 많음.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뇌 속의 이성과 객관성은 제로가 되고, 태고의 유아틱한 감정으로만 채워짐.

이땐 남 말 듣지도 않고 감정적 + 고집불통으로 타인 답답하게 함.

너무너무 감정적이라 상태 안좋으면 가까운 사람에게 이유없이 히스테리 부림.

그리고 그 히스테리에 대한 후회와 죄책감에 또 한번 지혼자 시달림.

 

가끔 감수성 너무 충만해서 옆사람 피곤하게 함.

혼자만 열정 넘치면 될 일을 옆사람까지 달달 볶아서 피곤한게 함.

본인은 선의로 하는 행위라도 타인이 피곤해할 것이라는 생각을 0.1도 하지 않음.

 

상대 눈치 많이 봄.

근데 의외로 넌씨눈 많음.

 

귀 얇음.

타인 평가에 잘 휘둘려서 결과가 천차만별일 때 많음.

 

오그라드는 표현의 귀재.

 

김칫국 드링킹의 황제.

 

잘 안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자신이 관리한다고 느끼는 관계에서 매우 강압적이며 권위주의적이다.

착한 이미지로만 알려져 있는데 사실 누구보다 히틀러.

 

개오바쌈바+자긴 아닌 줄 알지만 입 가벼움.

 

 

ENTP 엔팁

관종인데 조용히 살고 싶음.

은근 인간혐 느낌. 근데 관종임.

그래서 모순덩어리임.

 

시비 잘 검, 일단 시비걸고 봄.

호전적이고 시건방짐.

진짜 주둥이를 맞아야 됨.

 

얕은 지식으로도 아는 체 더럽게 해댐.

현학적임.

합리화의 달인.

얕은 논쟁에서는 본인 말빨과 재치에 자신있지만, 진짜 갈등상황에서는 논리와 상식이 깊지 않고 딸리는 경우 많음.

 

일 벌이는 거 좋아하는데 끈기 없음.

 

오지랖 넓어서 여기저기 참견함.

참견하다가 가끔 상대 잘못 만나 쳐맞으면 풀죽어서 은둔하지만 이 갈며 복수를 꿈꾸기도 함.

그러나 그 복수는 성공 못한다에 한 표.

 

쿨한 척 하는데 쿨하긴 개뿔 뒤끝 개심함.

반격이나 지적당하면 "근데 뭐? 어쩌라고 난 쿨해" 이런 태도지만 이미 말투부터 ㅂㄷ대고 있음.

가장 잘 ㅂㄷ대며 티나는 종족.

 

본인이 이성적이고 매력적이며 사교적이라고 생각함.

도끼병 있다는 것임.

자기애를 굳이 입 밖으로 분출함. 혼자 알고 있었으면 좋겠음.

 

아주아주 불건강한 엔팁들은 어그로 끌고 사람들이 병먹금하면 자신이 이겼다고 정신승리함.

 

 

 

ENTJ 엔티제

지 화나면 감정적임.

급발진 장인.

남에게 지적당하면 평소엔 논리 어쩌고 하던 인간이 논리는 개나 줘버리고 부들댐.

"아니 난 그렇게 생각안해"라는 근거없는 자기주장 펼침.

니가 감히!! ㅂㄷㅂㄷ 태도 나옴.

 

자신이 타인에게 "얼마나 잘해주는지" 혼자 뿌듯해함.

그래서 버릇없는 소황제마냥 배신감 느끼면 극대노하며 유아틱한 모습을 보임.

 

무조건 자기가 옳음.

남들이 보기에 객관적으로 틀려도 자기가 옳음.

옆에서 우쭈쭈해줘야 만족함.

 

NT 중 ti 가장 못 써서 그런지 사실 논리 없고 자기 감대로 행동하면서도, 무조건 자신의 논리가 맞다고 생각.

끝까지 본인이 잘못한 건 모름.

 

개썅 마이웨이.

능력없는 인간은 당해도 싸다는 가치관 있음.

근데 본인이 그런 인간임을 자각하는 순간 깊은 자괴감에 빠지거나 남 탓 오지게 함.

...그럴거면 그냥 혼자 자괴감에 빠지는 게 낫다고 봄.

 

타인에게 의도하고 상처주는 경우 많음.

상처 줘도 싸다고 생각하기 때문.

인간관계에선 사디스트임.

 

정중한 척 하는데 사실 제일 이상함.

 

INTJ보다 더한 tmi 부류임.

평소에는 과묵한 편이나 가끔씩 tmi 본능이 과하게 발휘되는데 이럴 때는 소름끼치게 긴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거나 혹은 끝나지 않은 말을 이어감.

진심으로 이런 말을 왜 하나 싶은 긴 말을 늘어놓음.

 

삶의 엄청난 통찰을 하는 듯한 긴 글을 sns에 써서 진중하고 심각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과대포장지와 같은 내용들이 대부분이며 요점은 거의 질소과자 수준으로 없다.

한마디로 깊은 통찰이 우러난 글이나 말하는 것을 즐기지만 결과적으로 얕은 교훈을 요점 없는 표현들을 통해 말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

 

지 감정상태 잘 몰라서 힘들 때 더 나대고 sns하기도 함.

그러다 어느순간 혼자 지침.

 

자신이 문제점을 남들이 다 알아도 혼자만 모름.

 

사실 기억력이 좋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기억력을 맹신하여 잔소리 봇물 터지면 하나하나 다 따져가며 잔소리함.

그러나 이 기억력은 본인만 확신하는 내용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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