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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19

[로설 리뷰] 그 남자의 사육법 (19)

by 나비야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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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물 #상처남 #계략남 #순진녀 #애증 #SM #소유욕 #하드코어 #19금 #(약) 기떡물

 

 

1. 한줄평

플이 아니라 찐 납치 감금 SM..

 

 

2. 줄거리

사실 씬에 묻혀 줄거리는 잘 안보였다... 그만큼 씬이 몹시 자극적.......... ㄷㄷㄷ

 

단후는 혼자 일본 여행을 하던 가혜를 납치한다.

당연히 가혜는 반항하고 탈출하려 발버둥치지만, 단후는 그런 가혜를 어떻게든 꺾고 굴복시키기 위해 가학적인 능욕을 일삼는다.

그렇게 가혜는 서서히 단후에게 꺾여가고, 단후도 그러던 중 가혜에게 젖어든다.

 

 

3. 등장인물

  • 단후

사디스트. S 남주.

안하무인 조직 보스. 조직의 모든 이들이 두려워할 정도로 가차없는 인물이다.

가혜를 굴종시키기 위해 가학적인 일들을 벌이면서도 조금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다.

  • 가혜

마냥 순진한 토끼여주지만 단후에게 충격적인 일들을 당하는 M 여주..

 

 

4. 리뷰

이렇게 자극적인 씬들은 처음 봤다..

 

납치해 온 가혜를 '길들이겠다'며 모두가 보는 앞에서 절정에 이르도록 만들고...

진동기를 넣은 가혜를 선상파티에 참석시킨 단후는 그녀가 다른 남자와 대화할 때마다 스위치를 올려 그녀를 괴롭게 만든다.

 

SM이 늘 그렇죠.. 취향 몹시 탈 것 같음.

 

그리고 단후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남주가 가학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듯했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씬만 봤다는 증거^^) 재벌 남자가 스폰서로 데리고 있는 탑스타 여배우 역시 그와 있는 내내 진동기를 달고 다닌다.

그 남자는 심심할 때마다 그 스위치를 올리고 친구들에게 스위치를 아예 줘버리는 등 그녀를 능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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