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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19

[로설 리뷰] 우리 엄마가 물건은 함부로 줍는 게 아니랬어 (19)

by 나비야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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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줄평

활자 그대로 '개'이길 자처하는 남자와의 19금 하드코어 씬 (...)

 

 

2. 줄거리

줄거리라고 할 것도 없이 사실 씬을 위한 소설 느낌이 강하게 난다..

 

세윤네 집 앞에 갑자기 찾아온 재영.

그런데 이 인간 상태가 영 아니다. 

 

본인이 개라고 주장하며 세윤을 주인님이라고 부르질 않나 옷 입고벗고 화장실 가는 것까지 허락해달라며 절절매며 빌질 않나..

 

그렇게 19금 SM 씬들의 향연..

 

 

3. 등장인물

  • 재영

밖에서 일할 때는 멀쩡한 능력남인데 세윤과 둘만 있을 때면 말그대로 개가 된다.

나는 미친놈이라고 생각했는데 독자들 중에선 그런 재영을 꽤 귀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 세윤

나는 미친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윤은 재영을 또 좋아한다..

 

뭐야 나한테 왜이러세요 => 음 => 좋아좋아좋아

 

약간 이런 급발진 느낌이라 다소 우유부단하게 느껴지기도..

 

 

4. 리뷰 ◆◇◇◇

애초에 SM이라는 것 자체도 취향 몹시 타는 주제인데다가 나는 이런 씬 넘치는 소설은 좀 별로....ㅎ 라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아니 근데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상황인가?

집앞에 처음보는 (잘생긴) 남자가 캐리어 들고 서서 내 이름을 부르더니 주인님이라고 무릎을 꿇는다.

나였으면 진작 경찰에 신고하고 울고불고 엄마 찾았다..

 

그런데 대담한 우리의 세윤이는 비맞고 서서 주인님이라고 큰 소리로 불러대는 그 남자를 당황해서 집안으로 들인다.

젖은 겉옷을 그대로 입고 있기에 (겉)옷 벗으세요 했더니 갑자기 속옷까지 다 벗는다.

나였으면 진작 경찰에 어쩌고 2

 

다 큰 남자가 단순히 플레이를 위한 것도 아니고 정말 개인 척 하는 게 나는 별로... 미친놈인줄...

 

하지만 대형견이라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중성화수술 = 정관수술

이미지 출처 노벨정원 - 정장미남이 3인칭으로 대화하는 소설이 있다? (dmitory.com)

 

노벨정원 - 정장미남이 3인칭으로 대화하는 소설이 있다?

https://img.dmitory.com/img/202011/7HZ/hzA/7HZhzAzMC48iC2wOkwkO6.jpg 네 그렇습니다. "우리 엄마가 물건은 함부로 줍는 게 아니랬어"입니다. 스포 땅땅 많음. 줄거리는 무엇인고하니 스쳐지나가듯 본 세윤에게 감

www.dmitory.com

 

5. 태그

#대형견 남주

#울보 남주

#SM

#19금

#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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