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이대 미용실] 전단지 넣었다고 70대 할머니 무릎 꿇리고 손님에겐 "꺼져 썅년아"... 막말 미용사 논란

서울 한 대학가에 위치한 미용실 원장과 관련한 잇따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원장의 만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1) 70대 할머니가 전단지 넣었다고 무릎꿇고 빌게 만듦

(2) 체험 신청한 블로거가 원장의 말투에 기분이 상해 취소하자 "꺼져 썅년아" + 블로그에 찾아가서 폭언 댓글테러

(3) 그 외 평소에도 시간약속 안지킴 + 별점 낮게 준 리뷰어들에게 비꼬는 말투로 댓글 꼬박꼬박 닮

 

특히 3번은 제가 직접 열심히 검색해서 하나하나 다 찾아봤습니다.

 

 

참고로 비위가 강하시다면  해당 미용사의 트위터 계정도 참고해보세요... 가관입니다

"구제역 갑질 미용실" 사장.. 트위터에선 19금 노출계정 운영??? 머선 129 (tistory.com)

 

 

반응형

 

 

 

 

먼저 유튜버 "구제역"이 한 영상에서, 갑질 미용실 사장이 70대 할머니 무릎을 꿇렸다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던 할머니가 미용실 우편함에 전단지를 한 장 넣었다는 이유로 분노한 미용실 사장이 고소 협박을 했다는 건데요.

 

법적인 것을 잘 알지 못하는 할머니에게 고소 협박을 하여 굳이나 무릎을 꿇린 뒤 사과를 받아내야 하는 그 성정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미용실 원장의 고소 협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아침에 면접이 있어 새벽에 가도 되냐고 미리 문의한 고객이 있었는데, 미용실 사장은 약속과 달리 새벽에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고객은 머리를 하지 못한 채 면접을 보러가야 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리뷰로 남기자 미용실 사장은 법적 처리하겠다며 또다시 협박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변호사와 경찰을 사칭하기도 했으며 50통 이상의 전화테러도 서슴지 않았다고..

 

 

 

문득 궁금해져서 이 미용실의 기존 리뷰들을 찾아봤습니다.

 

 

어떤 얼굴 붉히는 일이었는지 대충 이해가 갑니다...

 

 

 

고객이 별점 0.5 주자 바로 엄청나게 비꼬는 댓글이 달립니다

 

 

 

별점 5개인 분들은 "돈주고 산 블로거" 아닌가요?

 

 

돈주고 샀다면서요..?

 

 

이런 미용실 원장 처음 봐요..

 

 

별점 낮게 주는 고객한텐 전부 "별점을 보세요.."라고 합니다.

 

 

하긴 "돈주고 산 블로거" 들이 열일해서 올려놓은 별점 이럴 때 써먹어야죠..

 

 

"계좌주세요 진상고객님"

 

 

 

시간약속 늦는 건 하루이틀이 아니었군요ㅠ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손님에게 "꺼져 썅년아"라는 막말을 해 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같은 매력을 가지셨군요.

 

 

 

해당 미용실 체험신청을 한 블로거가 미용실 사장과 문자로 원하는 스타일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불친절한 말투에 상처를 받아 결국 체험신청을 철회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삔또가 나가버린 미용실 사장이 "꺼져 썅년아"라는 욕설과 함께 블로그에 찾아가 폭언 댓글을 남겼다고 하네요..

 

 

 

 

 

 

 

약간 분노조절 장애를 연상케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해보세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