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 ISFP] 잇프피에게 적합한 다이어트법 (MBTI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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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다이어트 법이 있다????

 

 

 

 

 

 

살을 건강하게 빼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의 평생 숙제다.

때문에 별의별 다이어트가 다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MBTI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자기관리의 일종으로 성격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 일괄적인 다이어트는 실패할 확률이 더 높다나 뭐라나..

MBTI 다이어트는 개인의 성격에 조금 더 맞춤화된 방법을 제시한다.

 

 

ISFP는 자유에 제약을 받거나 엄격한 규칙을 제시하는 순간 시들어버린다.

특정 스케줄이나 식단을 따르라고 강요한다면, 이들은 얼마 못 가서 그냥 포기해버릴 것이다.

ISFP는 스스로 일정 부분 선택을 하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한 것이다.

뭔가를 하려고 할 때, 이들은 스스로가 그렇게 마음을 먹게 되는 계기가 필요하다. 오직 그것만이 이들의 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규칙적이고 엄격한 다이어트 식단보다는, 새롭고 흥미로운 식이요법이 더 효과적이다.

치팅 데이를 주기적으로 가짐으로써 이들이 지나치게 숨막혀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도 괜찮다.

 

 

 

ISFP 맞춤 운동계획은?

ISFP들은 운동을 할 때에도 그 운동을 하고 싶어하는 개인적인 계기가 있거나, 운동 자체가 재미있어야 한다.

똑같은 동작을 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양 하는 것은 포기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물론 매일 일정 시간을 운동시간으로 정해놓아야 하긴 하지만, 그게 매일 같은 운동일 필요는 없다.

ISFP가 장기적으로 뭔가를 하려면 하나만 꾸준히 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바꿔주어야 한다.

 

단순히 살빠지는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종목을 시도해본다던가~ 경기를 한다던가 하는 등~ 취미의 일종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예시

• 야외에서 하는 운동 : 등산, 바이킹, 마라톤
• 경쟁심을 자극하는 운동 : 테니스, 축구
• 무언가를 배워서 성취하는 운동 : (실내외) 암벽등반, 골프

 

ISFP들은 기본적으로 내향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때문에 혼자하는 운동보다는,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 더 성공확률이 높다.

주변인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ISFP는 같이 운동을 함으로써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ISFP 맞춤 식이요법은?

ISFP는 대체로 배가 고플 때마다 그때그때 간식을 집어먹는다. 따라서 과자나 인스턴트 간식 대신 건강한 간식(아몬드, 건포도 등)을 구비해놓는 게 좋다.

미래나 과거보다는 현재,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ISFP들은 다이어트 식단계획을 세워놓아도, 그 순간 배가 고프면 계획이고 뭐고 먹어버리는 성향이다.

따라서 장기적인 식단 계획을 세워서 지키려고 애쓰는 것보다, 생활 패턴 속에서 건강한 방식으로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ISFP 특성상 이전까지 먹어본 적 없는 새로운 건강식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변의 새로운 샐러드 맛집 등, 건강한 음식을 파는 식당을 찾는 것도 이들에게는 재미있는 놀이처럼 느껴질 수 있다.

ISFP가 식단 계획을 지키는 것은 다른 성향의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힘든 일이다.

 

굶는 것 역시 ISFP에게는 최악의 다이어트 방법이다. 이 부류의 사람들은 특히나 더 끼니를 걸렀을 때 폭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대신 매일 다른 건강식을 골라먹는게 훨씬 좋은 방법일 것이다.

 

 

 

ISFP들이 다이어트를 힘들어하는 이유

다이어트는 결국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몸에 배어야지 성공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끈기가 부족한 편인 ISFP에게 다이어트는 늘 아가리어터에 그치고 만다.

따라서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그걸 유지하는 것이다.

 

계획은 최소한으로 세우고, 다양한 종류의 건강식을 시도해서 골라먹는 재미를 느껴야 한다.

맛있는 치킨을 못 먹는 다이어트 보다는, 샐러드와 현미밥 중에 선택해서 먹는 다이어트를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본인이 주체적으로 뭔가를 하고 있다고 느낄 때 더 강해진다.

 

 

무엇보다, ISFP들은 종종 본인에게 지나치게 엄격하게 굴며 자책감에 시달린다.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는 다이어트보다 본인에게 쉬운 형태의 다이어트를 찾아 하는 것이 더 건강한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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