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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 가이드/가십

[위너/ 승윤, MINO]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 예술가로 대뷔한 K-pop 아이돌

by 나비야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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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아이돌들의 예술가 데뷔

 

위너(WINNER)의 송민호와 강승윤, 그리고 헨리가 런던의 사치 갤러리의 열리는 START 아트 페어에서 첫 데뷔전을 치른다.

 

런던 아트 페어의 공식 입장문에 따르면, K-pop 아이돌들이 올해 아트 페어에서 각자의 예술작품을 공개할 것이라고.

아트 페어 책임자와 큐레이터 그레이 스킵위스는, 2020년 K-pop의 성공적인 인기에 감동했고 한국의 문화를 영국에 소개하고 싶었다고 한다.

 

 

헨리는 이 기회에 대해, 자신의 작품을 사치 갤러리에서 소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신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런던의 유서깊은 사치 갤러리에서, 그것도 예술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행사에서 제 작품을 세계적으로 보여준다는 것이 굉장히 설렙니다. 이 기회는 제 인생에 굉장히 중요한 전환점이 될 거예요.
제 팬들이 직접 그 작품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헨리

 

 

위 세 아이돌들 모두 재능있는 뮤지션일 뿐 아니라 미술에서도 재능을 보인 바 있다.

 

송민호는 옛날부터 자신의 작품을 공개해왔고, 2019년 갤러리에서 아티스트로 이미 데뷔했다.

 

 

 

송민호로써는 사치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하는 게 차음이 아니다.

2020년에 그의 작품은 “Korean Eye 2020: Creativity and Daydream” 전시회에 걸렸었다.

 

한편 사치 갤러의 START 아트 패어는 2014년부터 운영되어왔으며, 전세계의 새로운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관객들 앞에서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주고자 한다.

 

헨리와 강승윤에게는 데뷔전일테고, 민호에게는 두 번째 전시회다.

이 전시는 10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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