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로 유사먹기] ENTP 몬스타엑스 민혁과 연애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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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로 과학적인 유사 먹기 ^&^

물론 과학적이지 않으니까 재미로만 봅시다

#몬스타엑스 #몬엑 #민혁 #이민혁 #MonstaX

 

 

1. <이상형>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ENTP들은 기본적으로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이다.

호기심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해서 다양한 분야에 넓고 얕은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좋아한다.

달리 말하면 세상 모든 이슈에 대해 아주 뚜렷한 본인 주관이 있다는 것...

 

또한 ENTP들은 감정(F)보다 논리(T)를 좋아하기 때문에, 감정적인 공감보다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를 선호하는 편이다.

 

 

 

2. <이상형> 예측불허,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엔팁은 호기심많고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이지만, 쉽게 싫증을 내는 성격이기도 하다.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이들은 지나치게 안정적이거나 지루한 관계를 기피한다.

대신 매번 그들을 놀라게 할 수 있는, 평범하지 않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ENTP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내주며 애정을 퍼부어주는 사람보다는 계속 호기심을 자극하는, 살짝 미스터리한 사람이 취향이다.

 

 

 

3. <이상형> 독립적이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

ENTP에게 연애란 함께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이다.

따라서 이들은 같이 성장해나갈 잠재력이 있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에게 끌린다.

여기서 자신감있다는 말은, 거만한 사람이 아니라 내면의 힘이 강한 독립적인 사람을 뜻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있고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 말이다.

 

엔팁은 자존감이 굉장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가르치려고 드는 사람, 고집이 강하고 드센 사람은 극혐한다.

 

 

 

4. <썸> 농담으로 감정을 숨긴다

ENTP는 타고나길 농담과 장난을 좋아한다. 이들의 인간관계가 넓고 원만한 이유이기도 하다.

때문에 이들은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웃으면서 돌려 말하는 것에 더 익숙하다.

 

사실 이건 일종의 방어기제이기도 하다.

ENTP는 감정적인 사람보다는 논리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하고,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에 관심이 많아서 그렇다.

따라서 웃으면서 감정을 감추는 데에 능숙하다.

 

ENTP가 썸을 탄다면,, 평소보다 더 짖궂은 장난을 자주 걸면서 관심을 표현하지 않을까,,,

 

<<이야 오랜만이네 더 이뻐지셨네요>>

 

<<맛있냐?>>

 

5. <썸> 질문폭격기가 된다

이건 사실 T 성향의 공통점이기도 한데, ENTP은 관심의 양과 질문의 양이 비례한다.

상대방을 좋아하기 시작하면 궁금한 것이 많아지기 때문에 '왜?' '왜 그렇게 생각해?' 등의 질문을 퍼부을 것이다.

 

 

 

6. <썸> 탁월한 센스를 발휘한다

직관형 N답게 특정 상황에서 상황판단 및 이해가 빠른 편이다.
따라서 그때그때 센스를 발휘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눈썰미가 좋은 편이라 다른 사람들이 쉽게 놓치는 부분을 재빠르게 캐치한다.

 

 

7. <연애> 안그런 척 로맨틱해진다

ENTP는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클리셰적인 로맨틱함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세상 모든 것에 자신만의 방법이 있는 사람들답게 연애할 때도 본인만의 로맨틱함을 상대에게 표현할 것이다.

굳이 예를 들자면 '사랑해 자기야'보다는 '나 너 좋아하냐?' 타입이라는 뜻...

 

 

 

 

8. <연애> 작은 변화도 알아차린다

앞서 말했듯 ENTP는 눈치가 빠르고 관찰력이 뛰어나다.

특히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와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그렇다.
ENTP와 연애한다면, 사소한 변화도 아주 눈썰미좋게 알아봐줄 것이다.

 

약간 요런 느낌,,,?

 

**너한테 남자 냄새나 짜증나**

 

 

 

9. <연애> 싸운다면...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자존심이 센 ENTP 특성상, 자신이 납득하지 않는다면 절대 수긍하지 않는다.

고집도 세고 '내가 가장 합리적이고 논리적이야'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갈등상황에서 엔팁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합의점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그렇지만 동시에 ENTP는 싸움을 질질 끄는 것보다는 곧바로 해결하는 것을 선호한다.

갈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본인의 잘못을 납득한다면 누구보다 빨리 인정하고 사과하는 부류이다.

또한 일단 사과를 하거나 사과를 받고 난 뒤에는 뒤끝도 거의 없어서, 올바른 방향으로 갈등 해소를 하기만 하면 관계를 이어나가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다.

 

 

 

10. <연애>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도 필요하다

ENTP는 외향형 중에서 가장 내향적이라고 한다.
사람으로부터 에너지를 얻긴 하지만 적당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도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들에게 최소한의 '자유'도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곧 피로를 느끼고 떠나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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