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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향수

[향수/ 조 말론] 조 말론 런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Wood Sage & Sea Salt Jo Malone London)

by 나비야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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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출시된 이 향수는 바디콜레션 전 제품과 함께 출시됐다고 한다.

사향 씨앗, 바다소금, 그리고 세이지(셀비어)라는 이름의 허브로 만들었으며 홍조류(붉은 해조류라고 생각하면 됨)와 자몽을 넣어 만들었다.

디자이너인 크리스틴 나이겔은 해방감, 자유로운 영혼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유쾌하고, 자유롭고, 자연으로 금방이라도 떠나 도망치고 싶어지는 향이라고.

또한 영국의 해변가를 그대로 담으려고 애썼다고 한다.

 

 

 

 

퍼퓸 피라미드

바닷소금 (Sea Salt)

바다를 연상시키는 짭짤한 향, 우디(나무 향기)와 감칠맛이 감도는 향이다.

자연적이고 독특한 향 때문에 꽤 인기가 많다.

 

 

세이지, 셀비어 (Sage)

풍미있는 향긋함과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아로마 향이다. 약간의 후추 향도 난다.

푸릇푸릇한 허브 향이라고 보면 된다.

 

 

자몽 (Grapefruit)

쌉싸름한 시트러스계 아로마향.

블랙커런트 열매를 연상시키는, 약간의 흙 냄새가 난다.

 

 

 

사향 씨 (Ambrette seed)

사향 씨앗은 달콤한 플로럴(꽃 향기) 향과 더불어 약간의 머스크 향이 난다.

호박(보석) 향도 나며 동물적인 향이다.

 

 

해초 (Seaweed)

짭짤한 바다 향과 요오드 향이 나며 아로마 향도 난다.

싱그러운 허브 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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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 후기 리뷰

  • 만족도: 매우 만족

매우 만족 / 만족 / 나쁘지 않음 / 불만족 / 매우 불만족

  • 어울리는 계절: 늦봄~여름

 여름 / 가을 / 겨울

  • 어울리는 시간대: 낮

낮 / 밤

  • 지속시간: 적당함

매우 짧음 / 짧음 / 적당함 / 오래 지속됨 / 매우 오래 지속됨

  • 퍼져나가는 정도: 아주 가까이에서만 맡을 수 있음

아주 가까이에서만 맡을 수 있음 / 보통 / 멀리 퍼짐 / 매우 멀리 퍼짐

  • 성별: 유니섹스 

매우 여성스러움/ 여성스러움 / 유니섹스 / 남성적임 / 매우 남성적임

  • 가격: 적당함

지나치게 비쌈 / 비쌈 / 적당함 / 꽤 괜찮음 / 가성비 최고

 

 

구매자 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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