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 Kendall Jenner] 켄달 제너 남친,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다

 

가족 리얼리티 tv쇼 <킴 카다시안 가족 따라잡기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로 시작해 '유명한 걸로 유명한' 카다시안 가족의 유명세를 업고 슈퍼모델이 된 켄달 제너.

 

 

 

켄달 제너의 남자친구인 데빈 부커 Devin Booker가 2021 도쿄 올림픽 농구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

 

 

금메달을 딴 데빈 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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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빈 부커는 24살의 NBA 농구선수로, 현재 포닉스 썬스라는 팀에서 활동중이다.

참고로 켄달 제너는 1살 많은 25살이다.

 

 

켄달 제너와 데빈 부커는 2020년 6월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처음에는 굉장히 조심스럽고 비밀리에 연애를 시작했지만 서서히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사진을 올렸다고 한다.

 

 

 

 

남친의 금메달을 스토리로 축하하는 켄달 제너

 

 

 

켄달 제너가 남자친구의 농구 경기에 참여해서 응원하는 장면이 경기장에서 심심찮게 보였는데, 데빈이 득점할 때마다 벌떡 일어나서 소리질렀다고 한다.

 

 

2021년 4월에 한 잡지에 실린 기사에서 켄달 제너의 측근이 흘린 말에 따르면,

 

 

 

<둘은 점점 더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고, 켄달은 굉장히 행복해하고 있어요. 켄달이 연애를 하면서 이렇게 행복해 했던 적은 처음이에요>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