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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 가이드/가십

[Red Velvet Joy/ Crush] 레드벨벳 조이와 크러쉬 열애.. 나이차? 고무신? 해외팬들 반응

by 나비야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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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조이와 솔로 아티스트 크러쉬가 교제중임을 밝혔다.

 

둘은 크러쉬의 싱글 <자나깨나> 작업을 하며 친해진 뒤 추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반려견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어 함께 산책을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크러쉬는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 조이는 1996년생으로 26세이다.

4살 차이는 궁합도 안본단다.

 

 

크러쉬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있긴 한데 공익이라서 조이가 고무신을 신을 일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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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는 팬카페에 입장문을 올렸다.

 

 

 

팬들은 조이가 좋다면 나도 좋아 라는 분위기지만(애초에 여자 아이돌들은 유사연애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남자 아이돌보다는 연애에 관대하다).

 

힙합하는 아티스트에게 여자아이돌이 <아트>라는 명목 하에 19금 가사로 성적 대상화 당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 같다.

 

더군다나 크러쉬가 지코 이종현 최태준 에디킴과 절친이라고 과거 밝힌 바 있어 더 그런 것 같다.

 

게다가 아이돌은 연애 공개하기만 하면 기사 제목에 무조건 연인 이름이 붙기 마련이라..

 

 

이미 벌어졌다.

 

다만 이제 논란의 여지가 있는건, 활동 기간이 아직 남아있고 퀸덤 활동 고작 1주차 끝났는데 지금 터뜨리는 걸로 봐서 숨겨진 의도(재계약)가 있는 게 아니냐는거다.

 

원래 계약 만료를 앞두고 몸값을 떨어뜨려 재계약을 하도록 유도하는 소속사들의 악습적인 관행은 늘 있어왔다.

 

SM 엔터테인먼트도 그런 차원에서 열애설 기사화를 방관한 게 아니냐는건데..

 

이건 명확한 증거는 없고 그냥 논란일 뿐.

 

 

 

 

 

 

 

반면 해외팬들은 둘의 <별자리 궁합>이 딱 맞아떨어진다며 아주 좋아하는 중이다.

 

나는 별자리는 잘 모르지만 크러쉬는 황소자리고 조이는 처녀자리라서 아주 잘 어울린다고...

내가 살다살다 크러쉬 별자리까지 알게 될 줄이야. 그거 정말 TMI...

 

아무튼 서양인들은 워낙에 별자리를 맹신하는 편이라 이게 좀 큰 이슈인가보다.

황소자리는 좀 충성심이 있고 헌신적인 사람인데다가 처녀자리는 분석적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서 상성이 맞는단다.

 

그리고 둘다 약간 아티스틱한 별자리(..)인데다가 서로를 아주 잘 이해해주고 서로의 best version을 이끌어갈 수 있는 조합이란다.

 

더군다나 황소자리는 약간 고집이 센 편인데, 처녀자리는 그런 황소자리에게 타협을 가르쳐 줄 수 있다고...

한편 처녀자리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쉽게 지치는데, 황소자리는 조금 느긋한 편이라 조이를 진정시키기에 안성맞춤이란다.

 

 

 

 

+) 한편 글자 궁합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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