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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향수

[향수/ Tom Ford] 톰포드 로스트 체리 Lost Cherry

by 나비야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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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배구선수이자 배구여제인 김연경이 좋아한다는 향수.

 

2018년에 출시됐으며 앰버(보석 호박) 향과 더불어 플로럴한 향기가 중성적인 매력이 있는 향수다.

 

겉으로는 사탕처럼 달콤하고 유쾌하면서도, 속은 은밀한 과육으로 가득찬 반전매력이 있는 향으로, 마치 성서에 나오는 선악과를 연상시킨다.

 

 

퍼퓸 피라미드

  • 탑노트

신 체리 (Sour Cherry)

과즙이 넘치는 풍부한 프루티 향이 나며, 아몬드 향과 약간 닮았다.

 

 

 

 

 

쓴 아몬드 (Bitter Almond)

향수에 사용했을 때 느껴지는 식재료 특유의 감칠맛과 더불어 달콤쌉싸름한 향, 부드럽고 너티한 견과류 향이 난다.

아몬드 뿐만 아니라 체리, 석류, 복숭아, 자두 등에서도 추출이 가능한 향이다.

 

 

술 (Liquor)

약간의 아로마틱한 허브 향이 곁들여진 일반적인 주류의 알콜 냄새.

 

 

 

 

 

  • 미들노트

신 체리 (Sour Cherry)

과즙이 넘치는 풍부한 프루티 향이 나며, 아몬드 향과 약간 닮았다.

 

 

 

 

 

자두 (Plum, Prune)

센슈얼한 과일 향이다.

 

 

 

 

장미 (Rose)

꽃들의 왕이라고 불리는 장미는 레몬같은 상큼함과 파우더리함을 동시에 지녔다.

약간의 과일향과 더불어 여성스럽고 깨끗하며 강렬한 로맨틱 향이지만 우디한 향을 내기도 한다.

 

 

 

아라비아 자스민 (Jasmine Sambac)

달콤한 향이 나는 흰색 꽃 자스민은 풍부한 향기가 특징이다.

인위적으로 배합과정을 거친 자스민은 자연상태보다 싱그럽고 신선한 향을 낸다.

 

 

 

 

  • 베이스노트

통카 콩 (Tonka bean)

열대 아메리카에서 나는 아몬드 모양의 씨앗으로, 향신료로 사용되며 쿠머린이라는 방향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사용하는 양에 따라 싱그러운 풀잎 냄새를 내기도 하고, 달콤한 담배잎 씨앗 향을 내기도 한다.

 

 

 

바닐라 (Vanilla)

향수에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향 중 하나로, 갓 구운 쿠키처럼 달콤하고 아늑하며 편안한 향이다.

어린 연령대의 소비자에게는 단독으로도 인기 있는 향이며, 다양한 향과 조합하여 쓸 수 있기 때문에 전연령에 걸쳐 스테디셀러이다.

 

 

페루 발삼 (Peru Balsam)
열대 아메리카에서 자라는 페루발삼 나무에서 체취하며 주로 향수, 의약품에 사용된다.

강렬한 우디한 향이 특징이며, 침엽수 특유의 앰버리(보석 호박)한 향이 난다.

 

 

 

벤조인, 안식향 (Benzoin)

열대 교목의 나뭇가지에서 추출하는 벤조인은 아로마의 일종으로 "자바 섬에서 도래한 향기"라는 뜻을 갖고 있다.

따뜻한 바닐라 향이 나며 스트레스, 걱정을 안정시키는 진정 효과가 있어 명상에도 쓰인다.

 

 

계피 (Cinnamon)

향신료의 일종인만큼 오래 지속되는 특유의 톡 쏘는 향이 있다.

달콤하고 따뜻한 향에 속하며, 파우더리한 편이다.

 

 

 

샌달우드, 백단나무 (Sandalwood)

강한 향을 내는 향나무의 일종으로 이를 활용해 명상을 하기도 한다.

동양적인 우디 향이 특징이며, 단단하면서도 풍부하고 부드러운 우유 향이 난다. 탑 노트에 쓰면 싱그럽고 상쾌한 향이 나며 주로 인도에서 재배된다.

 

 

삼나무 (Cedar)

부드러운 나무향.

주로 모로코나 버지니아 등지의 삼나무 숲에서 체취한다.

 

 

 

정향나무 열매 (Cloves)

정향에서 추출하는 향으로, 따뜻하고 톡 쏘는 향신료 향이다.

유제놀, 아세트산염, 캐리오필렌이 함유되어 있다.

 

 

 

베티버, 베티베르풀 (Vetiver)

인도에서 자라는 볏과 식물.

원산지에 따라 향도 달라진다. 아이티 산 베티베르는 깨끗하고 미묘한 향이 나지만 자바 섬 산 베티베르는 스모키한 향이 난다. 공통적인 특징으로는 우디한 흙 냄새, 싱그러운 냄새가 난다.

 

 

파츄리, 패츌리 (Patchouli)

주로 인도에서 서식하는 민트과의 허브로 파츄리 오일으로도 유명하다.

달콤하면서도 어두운 이국적인 향이 매력이며 흙과 나무 향도 난다.

가장 인기있는 배합은 플로럴하고 우디한 머스크 계열의 향과의 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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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 후기 리뷰

매우 만족 / 만족 / 나쁘지 않음 / 불만족 / 매우 불만족

 

 / 여름 / 가을 / 겨울

 

낮 /

 

매우 짧음 / 짧음 / 적당함 / 오래 지속됨 / 매우 오래 지속됨

 

아주 가까이에서만 맡을 수 있음 / 보통 / 멀리 퍼짐 / 매우 멀리 퍼짐

 

(사람마다 평이 갈림)

매우 여성스러움 / 여성스러움 / 유니섹스 / 남성적임 / 매우 남성적임

 

지나치게 비쌈 / 비쌈 / 적당함 / 꽤 괜찮음 / 가성비 최고

 

 

구매자 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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