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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향수

[향수/ Santa Maria Novella] 아쿠아 디 콜로니아 산타 마리아 노벨라 Acqua di Colonia

by 나비야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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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적인 향의 아쿠아 디 콜로니아는 시트러스와 아로마 향이 나는 향수다.

 

무려 1533년에 출시되었다.

 

 

 

 

퍼퓸 피라미드

  • 탑노트

베르가못 (Bergamot)

레몬보다 덜 시고 자몽보다 쓴 과일. 다른 시트러스 류에 비해 은은하고 진한 향이 특징이다.

 

 

 

 

 

네롤리 (Neroli)

시트러스계 식물의 꽃에서 추출한 향료이다.

가볍고 살짝 씁쓸한 레몬/오렌지 향, 꿀과 같은 플로럴한 향, 정화의 역할을 하는 싱그러운 아로마 향이 난다.

 

 

이탈리아 아말피 산 레몬 (Lemon)

톡 쏘는 강한 신 향. 달콤한 향도 난다.

아로마틱한 허브 향과 비슷하며 밝고 가벼운, 긍정적인 향이 기분을 전환시켜준다.

 

 

 

탄제린 (Tangerine)

탄제린은 껍질이 잘 벗겨지는 작은 오렌지로, 귤 과의 달콤한 향이 난다.

꿀 향도 약간 닮았다.

 

 

 

 

  • 미들노트

 

페티그레인 (Petitgrain)

시트러스 계열의 싱그러운 향이 특징이다.

가지를 뭉개서 사용하거나 이파리를 쓴다.

 

 

 

라벤더 (Lavender)

아로마 허브 플로럴 향이 난다.

깨끗하고 싱그럽고 톡 쏘는 상쾌함이 있으며, 감초 향도 난다.

 

 

 

로즈마리 (Rosemary)

요리에도 주로 쓰이는 로즈마리는 아로마틱한 허브 향이 나며, 장뇌(camphorous)라는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민트와 닮은 향도 난다.

 

 

 

정향나무 열매 (Cloves)

정향에서 추출하는 향으로, 따뜻하고 톡 쏘는 향신료 향이다.

유제놀, 아세트산염, 캐리오필렌이 함유되어 있다.

 

 

 

 

  • 베이스노트

벤조인, 안식향 (Benzoin)

열대 교목의 나뭇가지에서 추출하는 벤조인은 아로마의 일종으로 "자바 섬에서 도래한 향기"라는 뜻을 갖고 있다.

따뜻한 바닐라 향이 나며 스트레스, 걱정을 안정시키는 진정 효과가 있어 명상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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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 후기 리뷰

매우 만족 / 만족 / 나쁘지 않음 / 불만족 / 매우 불만족

 

 여름 / 가을 / 겨울

 

낮 / 밤

 

매우 짧음 / 짧음 / 적당함 / 오래 지속됨 / 매우 오래 지속됨

 

아주 가까이에서만 맡을 수 있음 / 보통 / 멀리 퍼짐 / 매우 멀리 퍼짐

 

매우 여성스러움 / 여성스러움 / 유니섹스 / 남성적임 / 매우 남성적임

 

지나치게 비쌈 / 비쌈 / 적당함 / 꽤 괜찮음 / 가성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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