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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향수

[향수/ SW19] 3pm 추천 솔직 후기, 리뷰, 주변 반응 (조이 향수)

by 나비야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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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인터뷰에서 제발 손민수하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부탁한 향수..

근데 솔직히 왜 그렇게까지 부탁했는진 모르겠다. 그냥 굉장히 평범하고 무난..

 

여성과 남성 모두가 쓸 수 있다고는 하지만 페미닌한 무드가 강하다.

윔블던 숲의 오후 향을 캡처했다고 하며 실제로도 약간 이슬이 내리고 햇빛을 받은 상큼한 풀내음이 난다. 공원에 만개한 꽃들 사이에서 레몬차 한잔 마시는 느낌.. 색깔로 따지면 노란색의 향수다.

 

 

 

시트러스가 굉장히 강하고 전반적으로 프루티함.

여름 향수의 모든 요로를 가지고 있는데 왜인지 봄향수로 추천을 더 많이 받는다.

유니섹스라고는 하는데 남자가 쓰기 절대 쉽지 않다.

 


퍼퓸 피라미드

탑노트
귤 (Tangerine)

시트러스 느낌이 강한 향. 거기에 달달한 꿀을 첨가한 느낌이다. 향수에 사용되면 달달하고 프루티한 느낌을 주며, 밝은 뉘앙스의 노트라서 여름 향수에 많이 쓰인다.
루바브 (Rhubarb)

달짝지근하면서도 신 맛이 나는 식재료로 잼이나 사탕 등에 사용된다. 향수에 사용했을 때는 채소 특유의 싱그러우면서 약간 톡 쏘는 향이 나며, 신선한 느낌을 준다.
연꽃 (Lotus)

기본적으로 플로럴한 향이지만, 물을 연상시키는 상쾌한 아쿠아 향이 있다. 가볍고 산뜻한 향.
베르가못 (Bergamot)

시트러스 향이 나지만, 다른 시트러스 류에 비해 은은한 아로마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우아하고 가벼우며 쌉싸름한 향이 나며, 허브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오드콜론에 많이 쓰인다.

 

미들 노트

가르데니아, 치자 꽃 (Gardenia)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향. 흰색 꽃 특유의 우아하고 파우더리한 플로럴함이 있으며, 흙냄새도 난다. 플로럴한 향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

자스민 (Jasmine)

파우더리하면서도 달콤한 플로럴 향이 난다. 조금만 첨가해도 굉장히  


삼나무 (Cedar)

과하지 않고 부드러운 나무향과 이끼 향. 주로 모로코나 버지니아 등지의 삼나무 숲에서 체취한다.

 

 

베이스노트
베티버, 베티베르풀 (Vetiver)

우디하고 약간 이끼를 연상시키는 흙 냄새가 난다. 중성적인 향수에 쓰이는 대표적인 원료.
원산지에 따라 향도 달라진다. 아이티 산 베티베르는 깨끗하고 미묘한 향이 나지만 자바 섬 산 베티베르는 스모키한 향이 난다.
오리스 (Orris Root)

붓꽃, 즉 아이리스의 뿌리를 이르는 말이다. 파우더리하고 플로럴한 아이리스 향과 닮았지만 그보다는 좀 더 우디하고 흙 냄새가 난다.
머스크 (Musk)

머스크는 무겁고 살결에 가까운 향, 따뜻하고 몽환적이고 포근한 향을 낸다. 중성적인 향수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겨울 향수에도 자주 쓰인다.

 

 

 

실제 사용 후기 리뷰

매우 만족 / 만족 / 나쁘지 않음 / 불만족 / 매우 불만족

 

 / 여름 / 가을 / 겨울

 

낮 / 밤

 

  • 지속시간

매우 짧음 / 짧음 / 적당함 / 오래 지속됨 / 매우 오래 지속됨

 

아주 가까이에서만 맡을 수 있음 / 보통 / 멀리 퍼짐 / 매우 멀리 퍼짐

 

매우 여성스러움/ 여성스러움 / 유니섹스 / 남성적임 / 매우 남성적임

 

지나치게 비쌈 / 비쌈 / 적당함 / 꽤 괜찮음 / 가성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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