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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리뷰/ ◆◆◆◆] 까마귀는 반짝거리는 것을 좋아해* #후회물 #자낮 #무심녀 #계략남 #인생작 #기사여주 #먼치킨여주 #걸크러쉬 여주 #문란남 #카사노바 남주 #후회남 #궁중암투 #계략남주 #여주 이용하는 남주 #여주 갖고 노는 남주 1. 한줄평 고급스러운 후회물 2. 줄거리 세상이 잊었던 전쟁이 끝났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전쟁을 끝내고 돌아온 이는 까마귀같이 새까맣고 긴 머리를 가진 여기사였다. 오직 황실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 하나만으로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사하라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반짝거리는 황태자 체이샤에게 끌린다. 황후의 사생아라는 추잡스러운 어두운 소문의 주인공 체이샤는, 단단한 신념과 지조로 뭉친 빛나는 전쟁의 여신 사하라에게 끌린다. 체이샤는 늘 '사생아'인 자신을 황실과 분리시켜 생각했다. 체이샤는 매력적인 사하라에게 끌리면서도, 황.. 2020. 12. 27.
[로판 리뷰/ ◆◆◆◇] 돈으로 약혼자를 키웠습니다 #힐링물 #자낮 #걸크러쉬 #사이다 #성장 #계략여주 #대형견남주 #댕댕이남주 #먼치킨여주 #재벌여주 '살인귀라며?' '성격 파탄자라는 말이 있던데.' '대화하다가 무서워서 기절한 사람도 있다더라.' 일리아는 온갖 나쁜 소문을 다 끌고 다니는 새 약혼자를 바라보았다. 조그마한 새끼 강아지를 품에 안은 카르한이 야단맞기 직전처럼 눈을 내리깔았다. "일리아.... 밖에서 비를 맞고 있길래 데리고 와버렸습니다." ...이 약혼 괜찮을까? 1. 한줄평 소소하게 웃기고 소소하게 힐링되고 소소하게 설레는. 2. 줄거리 별 생각없이 인수한 오르골 가게는 갑자기 오르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대박이 나고, 건물 한 채 지어보려고 땅 파자마자 온천수가 솟고, 우연히 데려온 유기견이 헤집어놓은 정원 뒷마당에서는 값 비싼 역사.. 2020. 12. 26.
[로판 리뷰/ ◆◆◆◆]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남주/여주/장르별로 보는 로판 추천: [로판 추천] 나비의 로판 아카이브 (tistory.com) #조신남 #주접여주 #병맛 #자낮남주 #먼치킨여주 #빙의물 1. 한줄평 주접여주 조신남 조합 너무 웃기고 좋은데 스토리는 또 탄탄하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2. 줄거리 비참하게 단명하는 소설 속 조연 덕질에 심취한 김금자, 그만 소설 속으로 들어가버린다. 이왕 들어온 김에 금자는 덕질도 확실히 하고, 죽음으로부터 최애를 지켜내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자초지총을 모르는 금자의 최애, 카일은, 적색의 눈을 가진 이만이 황제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세계에서 푸른 눈을 갖고 태어난 황태자다. 아파트를 뽑겠다질 않나.. 입 속에 넣고 와랄라라 하겠다질 않나.. 하늘에서 뚝 떨어진 금자의 다소 공격적.. 2020. 12. 26.
[로판 리뷰/ ◆◆◇◇] 악녀가 길들인 짐승 #회귀 #피폐물 #집착 #소유욕 #감금 #역키잡 #관계역전 #절절매는 남주 #악녀 여주 #계략 여주 #계략 남주 #댕댕이 남주 #대형견 남주 1. 한줄평 피폐물 정석으로 시작해서 결말은 판타지 혼종. 피폐물 좋아한다면 초반까지는 읽어볼만 함. 2. 줄거리 시작은 뻔하디 뻔하게. 여자 주인공이 피폐물 소설에 빙의한다. 소설의 원래 내용은 이렇다. 세계관 최고 악녀인 일리아나가 남자 주인공 마그누스를 감금해서 말 그대로 짐승처럼 길들인다. 꿈을 조종할 수 있는 일리아나는 환각과 약을 사용해 그를 길들이고, 가까스로 환시를 벗어난 마그누스는 작중 여자 주인공과 함께 일리아나에게 복수한다. 자신의 비참한 말로를 알고 있는 여주는 빙의하자마자 겁에 잔뜩 질린다. 어떻게든 엔딩을 바꿔보고자 약에 중독된 마그누스를 ..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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