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d] 지하철에서 찍은 인스타 감성 사진 (커플 포즈 ver.)

내가 좋아하는 커플사진 모음

 

 

 

 

*글자수를 채우기 위해 사진 밑에 뇌를 거치지 않고 나오는 아무말들을 대잔치해놓았습니다^^ 무시하고 읽지않고 지나가셔도 좋습니다^^

 

 

 

여행간다고 첫차타고 나온 커플st 아니냐,,ㅎ

나오긴 나왔는데 사람 한 명 없는 한적한 열차 안,,, 그리고 아침 일찍 나오느라 나른하고 피곤한 상황,,,

나는 이런 편안편안한 커플이 취향임...

 

 

 

 

친구들이랑 실컷 놀다가 막차타고 가는데 나는 너무 피곤해서 지쳐 잠들어버렸고..... 남친이 어깨베개 해주는 그런 상황...

남자 표정 완전 "으이구 이것봐 얘 잔다" 하는 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늦은 밤의 막차분위기 너무 좋아....

나밖에 안 탄 듯한 그런 한적한 열차 느낌 너무 좋아..

 

 

 

실컷 놀다가 막차타고 가는데(2)

너무 피곤해서 누운 나와 무릎배게해주는 남친,,,

 

오늘 너무 재밌었지ㅎㅎㅎㅎㅎ

아까 갔던 카페 말고 다음에는 훠궈 먹으러 갈까ㅎㅎㅎㅎ

 

뭐 대충 이런 시답잖은 대화 나누는 느낌..

검은 아우터에 운동화도 시밀러룩이라 더더욱 잘 어울리는 느낌에다가 그냥 둘 표정이 너무 달달해서 이가 썩어버릴 것만 같다..

 

물론 현실에서 지하철에 이렇게 누우면 안됩니다.. 엉덩이 대는 곳에 신발대는 거 아님.

 

 

 

이거 완전 #urban #streetwear 아님ㅜ?

입은 옷 색이 무채색이어서 그런가 도시느낌 힙한느낌 물씬,,,

 

 

 

커플들은 열차 기다리는 것도 재밌으시겠다?ㅋ

 

 

 

패딩 비니 커플룩.

하지만 엉덩이 대는 곳에 신발 대면 ㄴㄴ(2)

 

 

 

네 저는 이렇게 닭살돋는 사진 찍을 용기는 없지만 대리만족을 위해 함번 모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