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감성 사진] 마트에서 찍은 사진 모음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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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포즈

#텀블러 감성

 

 

요즘 개나소나 다들 마트에서 사진을 찍쥬..

 

마트가 뭐 대단한 것도 아닌데 왜 마트에서 찍냐 하면 마트라는 공간 자체가 주는 도시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 있고,, 무엇보다 마트에 진열된 알록달록한 물건들이 아주 예쁜 뒷배경이 되어주기 때문^%%%

마트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니까 하나같이 색감이 아주 예뻤다.

 

물론 관종력이 부족해서 나는 한 번도 아직 안 찍어봤고 앞으로도 안 찍어볼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대리만족 느낌으로 나보다 관종이신 해외 언냐들의 사진을 모아봤다.

 

 

 

*사진 밑에 달아놓은 설명들은 그저 글자수를 채우기 위해 뇌를 거치지 않고 흘러나온 정말 영양가없고 쓰잘데기 없는 글들일 뿐이니까 읽지도 보지도 마시고 그저 지나치시길 바랍니다^^

코스트코나 이케아처럼 천장이 높은 곳들은 아래에서 위로 아주 길다랗게 찍어줘야 한다!

그리고 이런 창고형 마트들은 특유의 urban함^^이 너무 좋다.

 

 

 

바닥에 털썩 앉아서 찍으니까 굉장히 익살스럽다,, 실제로 표정과 포즈 모두 익살스러움의 극치를 달리고 계신 언냐님^^

 

 

그래 내가 원하는 바로 이런 자연스러움이 너무 좋음ㅠㅠ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꾸미고 나와서 "안녕 나는 마트에서 화보를 찍을거야" 하는 그런 거 말고,,,

이거먹어야징~룰루 하다가 찰칵 찍힌 것 같은 내추럴함이 너무 좋다구...

 

 

 

 

그러취 마트 사진은 이렇가 알록달록하고 정신없이 꽉꽉 물건이 들어서있는 배경이 포인트쥐,,

 

 

컬러풀해서 너무 좋다,, 색이 꽉꽉 들어찬 느낌

 

 

 

레인보우씨리얼

 

 

 

 

난 이런 자연스러움이 왤케 좋지,,

 

 

 

저 안에 들어가면 안됩니다^^^

저 신발 신고 식료품 저장해두는 냉장고에 들어가면 균들이 얼마나 들끓겠어요^^^^

 

 

 

카트기에 올라타서 한발 꼭 들어주기~^^

 

 

 

신발과 가디건의 깔맞춤을 강조하고 싶었나봄.

 

 

 

친구랑 같이 찍으니까 마치 다같이 놀러갈 것만 같구여...

 

 

 

캡션으로 술파튀 이렇게 달아주면 나도 인싸^^^^ (아님)

 

 

 

본인의 그날 데일리 룩에 맞춰서 색깔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을듯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아무말~

 

 

 

이 사진 겁귀ㅠㅠㅠㅠㅠ

위에 있는 게 먹고 싶었구나ㅠㅠㅠㅠㅠ 으규ㅠㅠ

 

 

 

 

과자강도,,?

아님 폰 떨어뜨린 슬픈 인간...?

 

 

 

근데 이렇게 너무 털썩 앉아 찍으니까 좀 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먹지 못하는 거지 느낌이 나는 것 같다.

 

 

 

이 언냐는 과자들 앞에서 왜 가슴을 만지고 있을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시강하는 칸쵸ㅠㅠㅠ

혹시 이 언냐,, "나도 칸쵸 두 개 달고 다니는데ㅎ" 하고 있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아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