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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줄평
달달하긴 한데 그냥 설탕맛,, 그렇게 매력은 없다
2. 줄거리
용병 기사로 일하는 크로우.
갑자기 이들 용병을 고용해 마수 토벌에 나선 소공작 닉스를 감시하며 꿍꿍이를 알아내라는 단장의 명령을 받고, 크로우는 닉스의 옆에 붙어다니는 개인 호위기사 역할을 한다.
그리고 닉스는 생기넘치고 용맹한 크로우에게 한 눈에 반해버린다.
토벌 과정에서 우연히 길을 잃어 단둘이 하룻밤을 보내게 된 닉스와 크로우.
정말 아무일도 없이 손만 잡고 잤지만(그 손도 잠결에 잡음,,) 덕분에 기사들과 마을 사람들은 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닉스는 책임을 지겠다며 크로우에게 당분간 계약연애를 제안한다.
한편 닉스의 제안이 오로지 바르고 올곧은 성정 때문에 나온 것이고, 그는 자신에게 1도 관심이 없다고 믿고 있는 크로우..
그런 크로우를 보고 고구마 백개 먹은 듯 답답함을 느끼던 닉스는 결국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3. 등장인물
- 크로우
용병 출신의 왈가닥 기사 여주.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정도 많고 쾌활하다.
맑고 순진한 성격인데다가 연애고자지만,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하고 멍청하게 굴지는 않아서 나름 매력 있었다.
그런데 닉스 앞에서만 천상 여자로 변하는 것은 살짝 캐릭터 붕괴라 어색했음.
- 닉스
세상 바른생활 사나이.
평민 출신 용병들에게도 높임말을 꼬박꼬박 쓰며 부드럽고 착한 성정이지만, 평생을 완벽한 소공작으로 자라나야 했기에 스트레스가 많다.
솔직하고 밝은 크로우의 성격에 반해버린다.
4. 리뷰 ◆◆◇◇
일단 이야기 전개가 느리고 지루하다.
마수 퇴치하는 것만으로 삼십회를 끌고 가는데 그동안 마수는 몇 마리 퇴치하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감정선에 집중하느냐 그건 또 아님..
드디어 마수 다 퇴치하고 영지로 돌아왔기에 두근두근하고 있었는데 거기서부터 10회~15회 가량을 크로우의 사교계 등장에 써먹는다.
거기서 환멸이 나버림,,,
크로우도 귀엽긴 하지만 바른생활 다정남 닉스의 달달함이 매력있는데 읽다보니 그것도 살짝 물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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