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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즐겨써서 '제이홉 향수'라고도 불리는 떼르 데르메스.
우디하고 톡 쏘는 스파이시한 향이 특징인 남성향수이다.
땅과 흙에 대한 은유라는 테마로 디자인되었다.
2006년에 출시됐으며, 2007년 남성 향수 부문(Fifi Award Fragrance of The Year Men's Luxe)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퍼퓸 피라미드
*재료의 이름 또는 설명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 탑노트
달콤한 시트러스 향으로 귤과 자몽의 중간 정도의 향을 낸다. 약간의 떫은 향도 가미되어 있다.
블랙커런트 열매를 연상시키는, 약간의 흙 냄새가 난다.
- 미들노트
후추 (Pepper)
매콤하고 상쾌한 향이다.
향신료 특유의 톡 쏘는 향 때문에 향수에서는 주로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악센트를 주기 위한 밝은 탑 노트로 사용된다.
제라늄 (Pelargonium)
싱그러운 아로마 향이 가미된 장미 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로 이파리 또는 어린 가지에서 향을 추출한다.
- 베이스노트
주로 모로코나 버지니아 등지의 삼나무 숲에서 체취한다.
주로 인도에서 서식하는 민트과의 허브로 파츄리 오일으로도 유명하다.
달콤하면서도 어두운 이국적인 향이 매력이며 흙과 나무 향도 난다.
가장 인기있는 배합은 플로럴하고 우디한 머스크 계열의 향과의 배합이다.
벤조인, 안식향 (Benzoin)
열대 교목의 나뭇가지에서 추출하는 벤조인은 아로마의 일종으로 "자바 섬에서 도래한 향기"라는 뜻을 갖고 있다.
따뜻한 바닐라 향이 나며 스트레스, 걱정을 안정시키는 진정 효과가 있어 명상에도 쓰인다.
실제 사용 후기 리뷰
매우 만족 / 만족 / 나쁘지 않음 / 불만족 / 매우 불만족
- 어울리는 계절: [봄]에 어울리는 달콤한 향수 ~ [가을]에 어울리는 딥한 향수
봄 / 여름 / 가을 / 겨울
- 어울리는 시간대: [낮] 따뜻하고 쾌활한 낮에 어울리는 향수
낮 / 밤
- 지속시간: [오래 지속됨] 괜찮은 지속력
매우 짧음 / 짧음 / 적당함 / 오래 지속됨 / 매우 오래 지속됨
- 퍼져나가는 정도: [보통] 무난한 확산력
아주 가까이에서만 맡을 수 있음 / 보통 / 멀리 퍼짐 / 매우 멀리 퍼짐
매우 여성스러움/ 여성스러움 / 유니섹스 / 남성적임 / 매우 남성적임
- 가격: [적당함] 가격 대비 무난무난
지나치게 비쌈 / 비쌈 / 적당함 / 꽤 괜찮음 / 가성비 최고
구매자 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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