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 리뷰/◇◇◇◇] 위험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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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Aroma

 

 

폐병걸린 언니를 둔 고아 릴리.

우연히 길거리에서 릴리를 본 스템퍼드 귀족가 사람들은 릴리가 잃어버린 후계자 안소니와 쌍둥이처럼 닮았다며, 그녀를 저택으로 데려온다.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주는 대신 얼마간 후계자 안소니 대역 연기를 하기로 한다.

삼촌이자 교수인 데릭은 자신의 남자 조카인 안소니-인 줄 알지만 사실은 릴리-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평소 스템퍼드 가문에 악의를 가지고 있던 다른 가문들은 몰래 안소니-인 척 하는 릴리를 납치해 죽일 계획을 세우는데....

 

 

그닥 매력있는 소설은 아님.

대충 읽다가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