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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줄평
시작은 창대하나 그 이외에 모든 게 미약
2. 줄거리
국왕에게 입바른 소리를 하다가 반역죄로 처형당한 할아버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래티씨아는 남장을 하고 리샤르라는 이름으로 제라르 공작의 하인 일을 하며 살아간다.
부작용이 있다면.. 남색하기로 유명한 제라르 공작이 그(그녀)를 탐낸다는 것.. (커피프린스?)
제라르가 자신을 남자라서 좋아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래티씨아도 은근히 그에게 마음을 가지게 된다.
한편 래티씨아가 반역가의 영애라는 것이 들통나면서 그녀의 입지가 위험해지는데....
위험해지자마자 제라르가 달려와서 래티씨아를 구해준다. 그렇게 해피엔딩.
3. 등장인물
- 래티씨아
입바른 소리 하다가 역모죄를 뒤집어 쓴 할아버지의 손녀딸 답게 매우 정의로운 캐릭터
- 제라르
리샤르/래티씨아를 사랑하는 역할 이외에 그 어떤 것도 나오지 않음.
4. 리뷰 ◇◇◇◇
남장한 정의로운 여자주인공과 그 여자주인공 때문에 남색가라는 추문을 쓴 남자주인공.
커피프린스 때부터 내려온 닳고 닳은 클리셰지만, 다 좋다 이거야. 어차피 로판은 비슷비슷한 설정의 반복이니까.
하지만 워낙 짧은 소설이라 그런가 감정선은 물론이고 스토리조차도 뭐 하나 제대로 되어있는 게 없다.
후후, 리샤르.. 너는 사실 래티씨아지? 반역가의 영애지??
헉 들켰나? (기절)
래티씨아, 늦어서 미안해. 내가 다 해결했어.
세줄요약~^^
5. 태그
#남장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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