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LUCAS] 엔시티 루카스 과거 룸 술집 사진, 사과문에 대한 트위터 반응

 

시즈니들은 루카스 말 들었다가 빈털털이 될 뻔했다고...ㅋㅋ

 

 

 

전여친(들)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꽃뱀짓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NCT, WAYV 등등 출신 루카스.

 

거기에 더해 다른 중국인 여성이 루카스에게 명품 옷 선물을 요구받거나 NCT 멤버에 대한 험담을 들었다고 폭로해 논란은 더해졌다. 

 

"데뷔하지 못한 연습생들을 퇴물이라고 불렀다"

 

"동료들이 연습을 안한다"

 

"한 멤버가 내 패션 커리어를 빼앗았다"

 

"집 경제적 조건이 좋지 않아 옷이 없으니 집에 가기 전에 옷을 사놓아라"

 

 

이처럼 하나만 올라와도 커리어에 치명적일 언행이 수도 없이 공개됐다.

 

또한 헤어진 뒤에도 호텔 비용이며 담배비용까지 부담하게 했고, 체크아웃을 한 순간부터 고맙다는 말 없이 연락이 두절됐다고.

 

 

 

논란이 거세지자 루카스는 사과문을 올렸고, 중국어로 된 자필 반성문까지 올렸다.

아무래도 중국 멤버인 만큼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아서, 한국어 입장문은 자필로 쓰지 못했나보다. 한국어 입장문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번역한 뒤 올렸다고 나와 있었다.

 

 

 

 

하지만 입장문? 사과문? 반성문? 하여간 이름이 뭐가 되었든 그 글에는 납득할 만한 이유가 적힌 것도 아니고...

논란이 삭제되거나 참작되기는 커녕 비꼬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

 

애초에 논란이 터지면

 

팬들이 원하는 입장문=혐의에 대한 전면적인 부인 or 정말 부모의 원수래도 눈물 쏟고 공감해줄 수 있을 법한 납득가능한 절절한 사연

 

이거기 때문에... 그게 아닌 이상 팬들은 짜게 식을 뿐...

 

 

 

 

무엇보다 논란이 된 글이 올라온 날이 루카스가 소속된 그룹의 유닛(?) 그룹인 NCT 127의 스포 브이앱 방송일이었는데다가, 사과문 게시일은 NCT 드림 스케줄이 끼어있었기에...

 

팬들은 센스없는 날짜 선정에 더 분노하는 듯.

 

 

 

 

 

뿐만 아니라 루카스로 추정되는 인물이 청소년기에 룸술집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사진이 공개되어 또다시 물의를 빚었다.

 

물론 해당 사진이 정말 루카스의 청소년 시절 찍은 사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그가 불량한 청소년기를 보낸 게 아니냐고 더더욱 분노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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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커지기 시작하자 트위터 반응도 점점 싸늘하게 식어가는중...

 

루카스 팬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루카스 포토카드를 양도하고 있는데, 당연히 제값받고 팔 순 없고 인정사정없이 후려쳐진 가격에 울며 겨자먹기로 팔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루카스의 공식 팬클럽이자 홈마로 알려진 루카스 바가 전원 사임 및 사실상 폐쇄를 선언했다.

그야말로 대환장파티.

 

원래 이렇게 큰 규모의 팬클럽은 <악성개인팬>이라고 불릴 정도로 헌신적인 팬들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 루카스바에서 한두 명도 아니고 전원이 사임을 했다? 이건 뭐가 충분히 더 터질 수도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