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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 가이드/가십

[Aespa/ Winter] 트위터에서 난리난 에스파 윈터 햄스터 학대..

by 나비야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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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서 데뷔한 핫한 아이돌 그룹이자 4세대 아이돌 선두주자 에스파.

 

에스파 소속의 윈터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 어린 나이라서 그런가.. 일부 행동에 대해 경솔하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햄스터 학대

오늘 윈터가 버블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햄스터를 25마리까지 키웠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25마리 중 한 마리만 키우기로 했다고.. 그렇다면 나머지 24마리는?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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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햄스터 합사는 학대이다

 

 

햄스터처럼 작은 동물들은 피임이나 중성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암수를 합사시킬 경우 순식간에 그 수가 불어난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임신과 출산 자체가 햄스터 몸에 큰 무리를 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영역 동물인 햄스터는 수많은 개체가 합사하게 될 경우 서로 물어 뜯고 싸우며 영역을 지키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심리적인 스트레스는 물론이거니와 물리적인 상처, 심하면 죽음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2. 25마리 중 한 마리만 키웠다? 파양 의심

뭐 전자의 경우는 어린 윈터가 아직 햄스터에 대해 잘 몰랐다고 백번 이해한다면, 그건 윈터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윈터 부모님의 잘못일 것이다.

 

그러나 25마리 중에 한 마리만 키웠다고?

 

이건 충분히 파양이 의심된다.

 

 

바야흐로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함부로 입양했다가 섣불리 파양했다는 것이 밝혀지면 학폭과 동등한 수준으로 욕을 먹는 시대다.

 

 

그런데 25마리를 한꺼번에 키운 것도 모자라서 파양까지 했다는 것을 버블에 공개적으로 말한다는 건 지금의 윈터에게도 문제가 좀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이게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

 

반려 도마뱀 똥냄새가 너무 심해서 파양을 생각했다는 말을 아주 자연스럽게 버블에다가 말한다.

 

 

 

에스파는 멤버들이 다들 20대 초반~십대후반으로 팬층도 연령대가 비교적 낮은 편이다.

 

그런데 아직 어린 팬들이 윈터의 그런 버블을 보고 반려동물에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된다면?

 

공인으로써 윈터는 아직 자질이 부족한 게 아닌가 의심이 든다.

 

 

 

 

한편 윈터는 이미 고양이 학대로 한차례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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