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 살게 해주는 가장 쉬운 습관들

 

 

갓생이라는 말이 유행을 넘어 하나의 용어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사실 갓생은 대단한 게 아니라, 작은 습관들이 모여 하나의 생활로 자리잡은 것이다.

 

갓생을 살 수 있는 가장 쉬운 습관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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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충분히 자라

이건 사실 시험을 앞두고 있거나, 당장 야근이 잦은 사람들에게는 적용하기 힘든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밤늦게 스마트폰을 하다 충분히 잠을 못 자고 출근/등교하는 등의 습관을 고치자.

규칙적으로 자러 가는 시간을 정해놓고 되도록이면 지키자.

 

피로가 누적되면 집중력과 생산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할 때에도 신경이 곤두서게 된다.

또한 피곤하게 되는 순간 매사에 의욕이 떨어진다.

 

 

건강하게 먹어라

배달음식과 야식을 줄여라.

살이 찌면 몸이 둔해져서 움직이고 싶지 않아진다. 생산성이 떨어지고 사람이 둔해진다.

 

만약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절대 굶지 마라. 굶어서 10kg를 빼봤는데 탈모는 물론, 이때 망가진 체력은 절대 복구가 안된다.

 

 

 

하루에 최소 30분은 운동해라

건강한 몸 뿐만 아니라 건강한 마인드,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운동에서 나온다.

운동은 활기를 줄 뿐만 아니라 하루를 더 부지런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준다.

 

실제로 주변에 마인드가 건강하고 의욕 넘치는 사람들을 보면 99%의 확률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을 것이다.

 

 

썬크림을 발라라

사실 썬크림이 포인트라기 보다는, 썬크림은 모든 스킨케어의 기초이다.

깨끗한 피부는 남녀를 막론하고 호감 포인트이며, 자기관리의 상징이다.

그리고 썬크림은 기미와 색소침착,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단계이다. 여름 뿐 아니라 겨울에도, 해가 쨍쨍한 날 뿐만 아니라 비가 오는 흐린 날에도 썬크림은 무조건 발라야 한다.

 

 

 

기록해라

꼭 매일 일기를 쓰지 않아도, 뭔가 깨달은 바가 있거나 배운 것이 있는 날이면 항상 기록해라.

스마트폰 메모장이라도 좋다.

 

내 태도, 가치관에 영향을 준 것

또는 내 직업적으로 새로 배운 것 등

 

뭐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기록해라.

언제든 꼭 다시 보게 된다. 그러면 그냥 흘려보낸 사람보다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행여 나중에 다시 보지 않더라도, 일단 한번 적음으로서 머릿속에 더 오래 남게 된다.

 

당신에게 그런 정보/가르침을 준 사람 역시도 당신이 그 말을 그냥 흘려들은 게 아니라 받아적었다는 점에서 더 좋게 생각할 것이다.

 

 

 

하루의 루틴을 만들어라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한다던가, 잠깐 운동을 한다던가, 아침밥을 꼭 먹는다던가

쉽고 간단해도 좋으니 하루의 루틴을 만들어라.

사소한 것도 쌓이면 성과가 된다.

 

 

 

능동적으로 자원해라

별 거 아닌 거에도 소극적으로 굴지 말아라.

적극적인 태도는 내 이미지를 결정하고, 이것이 쌓이면 내 정체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