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마블 영화 출연하나?? 목격담, 증거 사진 유출

 

 

제니가 새로운 마블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며 이미 촬영 중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반응형

 

제니는 과거에도 HBO라는 해외 제작사에서 만든 드라마 The Idol에 출연해, 여배우로 데뷔한 바 있다.

해당 드라마 자체가 워낙 선정적이고 유치하다는 평가를 받아 제니 역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화제성은 충분했다는 평가다. 해외에서도 제니 팬들의 화력이 엄청나다는 증거가 됐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이라 그런가 아직 연기력은 부족한듯..

 

 

 

 

이미 2023년에 해외에서는 마블의 MCU 프로젝트에 제니가 등장할 거라는 루머가 있었다.

당시 디스패치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제니는 The Agents of Atlas라는 영화에서 아시아인으로만 구성된 수퍼이허로 팀에서 "설희" 캐릭터를 맡을 것이 유력하다고 했다.

 

마블 코믹스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찾아보니까 "설희"는 "루나 스노우 Luna Snow"라는 명칭을 가진 히어로라고 한다.

케이팝 스타로써 투잡을 뛰면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얼음 초능력을 사용한다고..

확실히 제니를 캐스팅할 이유가 충분하다.

 

 

 

 

이후 최근에는, 마블의 새로운 영화인 "데드풀과 울버린"의 유출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는데

엔딩 크레딧에 제니의 이름이 "코리안 데드풀"로 리스트에 올라가서 다시금 화제가 됐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7월 26일에 개봉 예정으로, 아직 개봉 전이기 때문에 확실한 것은 없다.

유출사진에 불과하기 때문에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정작 출연진 캐스트 목록에는 제니의 이름이 올라오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실 생각해보면 데드풀과 울버린에 제니가 올라갈 이유가 없긴 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