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크 만행] 이한열 기념관에 협박전화, 청와대 청원글에 해외팬 화력 동원까지.. 매국노 논란

 

JTBC 드라마 "설강화"가 민주화운동 역사 왜곡으로 비난을 받는 중이다.

더불어 역사고증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대본을 점검하지 않고 출연을 결정한 지수, 정해인 등 출연배우들 역시 비난을 받는 상황이다.

 

그러자 블랙핑크의 팬덤인 블링크들 일부가 "민주화 싫어요" 총공을 벌여 충격을 주고 있다.

 

블랙핑크 팬덤 블링크 만행 모음

1. 이한열 열사 기념관에 협박전화, 전화테러
2. "설강화에 대한 오해를 멈춰달라"는 청와대 청원게시글에 해외팬들 화력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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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 만행 1. 이한열기념관 협박전화 테러

 

"민주세력이 이렇게 나오면 젊은이들이 싫어한다"

 

블랙핑크 팬덤인 디시인사이드 "블랙핑크 갤러리"에서는 이한열 기념관을 향해 항의 전화를 넣었다는 인증글이 다수 올라왔다.

 

인증글 뿐 아니라 이한열기념관의 전화번호를 공유하며 협박전화, 전화테러를 유도하는 글까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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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 만행 2. 해외팬 화력 요청,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원

 

이뿐만이 아니다.

일부 블링크들은 SNS에 "설강화에 향한 왜곡을 멈춰달라"는 청와대 청원 글을 공유하면서 해외 팬들의 화력을 요청하기까지 했다.

 

 

 

해외 팬들을 청와대 청원 게시글에 끌어들인다고?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해외 팬들은 한국 민주화운동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을 뿐더러 관심도 없다.

이들을 끌여들어 우리나라의 역사왜곡을 판단해달라는 것은 매국노와 다름없는 일이다.

 

게다가 일각에서는, 애초에 설강화가 악의적으로 역사왜곡을 목표로 하는 드라마인만큼, 연기경험도 없는 지수를 주연으로 삼은 것부터가 해외 팬들의 인식조작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물론 모든 블링크들이 저렇게 무식하고 몰상식한 일을 벌이는 것은 아니다.

뿐만 아니라 지수를 제외한 블랙핑크 타 멤버들의 팬덤은 "다른 멤버들까지 싸잡아 욕을 먹이는 행위"라며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참고) 아래는 설강화의 역사왜곡을 쉽게 설명한 글입니다.

덧붙여 설강화 제작지원 업체 리스트, 옹호 연예인 등등을 정리했습니다.

 

설강화 역사왜곡 쉽게 요약 정리, 손절하고 떡상하는 광고업체들, 중국이 설강화에 투자한 이유, 설강화 지원 기업 리스트, 옹호 연예인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