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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리뷰/ ◆◆◆◆]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남주/여주/장르별로 보는 로판 추천: [로판 추천] 나비의 로판 아카이브 (tistory.com) #조신남 #주접여주 #병맛 #자낮남주 #먼치킨여주 #빙의물 1. 한줄평 주접여주 조신남 조합 너무 웃기고 좋은데 스토리는 또 탄탄하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2. 줄거리 비참하게 단명하는 소설 속 조연 덕질에 심취한 김금자, 그만 소설 속으로 들어가버린다. 이왕 들어온 김에 금자는 덕질도 확실히 하고, 죽음으로부터 최애를 지켜내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자초지총을 모르는 금자의 최애, 카일은, 적색의 눈을 가진 이만이 황제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세계에서 푸른 눈을 갖고 태어난 황태자다. 아파트를 뽑겠다질 않나.. 입 속에 넣고 와랄라라 하겠다질 않나.. 하늘에서 뚝 떨어진 금자의 다소 공격적.. 2020. 12. 26.
[로판 리뷰/ ◆◆◇◇] 악녀가 길들인 짐승 #회귀 #피폐물 #집착 #소유욕 #감금 #역키잡 #관계역전 #절절매는 남주 #악녀 여주 #계략 여주 #계략 남주 #댕댕이 남주 #대형견 남주 1. 한줄평 피폐물 정석으로 시작해서 결말은 판타지 혼종. 피폐물 좋아한다면 초반까지는 읽어볼만 함. 2. 줄거리 시작은 뻔하디 뻔하게. 여자 주인공이 피폐물 소설에 빙의한다. 소설의 원래 내용은 이렇다. 세계관 최고 악녀인 일리아나가 남자 주인공 마그누스를 감금해서 말 그대로 짐승처럼 길들인다. 꿈을 조종할 수 있는 일리아나는 환각과 약을 사용해 그를 길들이고, 가까스로 환시를 벗어난 마그누스는 작중 여자 주인공과 함께 일리아나에게 복수한다. 자신의 비참한 말로를 알고 있는 여주는 빙의하자마자 겁에 잔뜩 질린다. 어떻게든 엔딩을 바꿔보고자 약에 중독된 마그누스를 ..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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