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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로판 추천

[로판 추천] 착각계 소설 모음zip

by 나비야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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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추천] 나비의 로판 아카이브 (tistory.com)

 

 

 

무한도전에 하하버스가 있다면 로판에는 착각계가 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나를 좋아하는데 나만 몰라....

우리 가족 모두가 나를 예뻐하는데 나만 몰라...

 

이걸 활용해서 찌통물도 만들긴 하던데 너무 작위적이면 나는 몰입이 안되더라.

 

지나치게 작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착각계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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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가 사랑할 때

악녀에 빙의한 여주가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걱정을 한몫에 받는 사랑스러운 인간으로 거듭나는 전형적인 책빙의물! 인데, 특이한 점은 모두가 여주를 시한부라고 오해하고 있다는 것... (#착각계)

 

시한부도 아닌데 괜히 주변에서 더 난리치는 착각계가 이 소설의 웃음 포인트고 실제로도 진짜 웃기다.

 

근데.. 왜 눈물이 나지...

 

여주와 독자들은 여주가 시한부가 아니라는 걸 분명히 알고 있는데.. 근데 읽으면서 왜인지 찌통 폭발한다.

카카오페이지 댓글이나 블로그 리뷰들도 좀 읽어봤는데, 다들 하나같이

 

'아니 나는 얘가 시한부 아닌 걸 아는데.. 대체 왜 눈물이 나지..?'

 

이러고 있다..

나도 정말 궁금했음..

 

아무튼 가볍게 읽기에는 신선하고 좋았다.

 

 

[로판 리뷰/◆◆◆◇] 악녀가 사랑할 때 (tistory.com)

 

[로판 리뷰/◆◆◆◇] 악녀가 사랑할 때

#시한부 여주 #악녀 #착각계 #역하렘 #후회물 #빙의물 #찌통 약스포 1. 한줄평 시한부가 아닌데 시한부 취급받는 여주.. 그 엽기적인 상황을 알면서도 왜인지 눈물이 흐르는 독자.. 2.줄거리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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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이 결혼 안할래요!

사랑하는 아버지에게 냉대받고 자란 애정결핍 쥬벨리안은, 황녀를 음독시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힌다.

하지만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고, 피에 눈이 먼 싸이코패스 황태자가 자신을 고문한다는 소문까지 들리자 결국 쓸쓸히 혼자 옥에서 자살한다.

 

 

뭐 이런 책 속에 빙의한 쥬벨리안은 자신이 훗날 아버지에게 버림받는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아버지에게 사랑받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

 

 

하지만 사실 쥬벨리안의 아버지는 그녀만 모르는 딸바보다.

공작가를 견제하는 황제로부터 자신의 약점인 쥬벨리안을 지키기 위해 일부러 그녀를 냉대하는 척 했던 것이다.

 

딸바보 공작은 쥬벨리안에게 최고의 신랑감을 붙여주기로 마음먹지만, 쥬벨리안은 아버지가 작성한 신랑감 리스트에 황태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패닉한다.

그도 그럴 것이 황태자는 원작에서 쥬벨리안을 고문하려 들었던 인물이기 때문.

 

 

공작의 유일한 제자이자 제국의 황태자인 막스는, 다소 안하무인이긴 하지만 소문처럼 피에 미친 싸이코패쓰는 아니다.

막스는 우연히 공작저에 갔다가 쥬벨리안에게 반해버리고, 쥬벨리안은 그 '아버지의 제자'가 황태자일 줄은 꿈에도 모른 채 <황태자의 결혼을 피하고 싶은데 우리 계약연애를 할까요?>라고 제안한다.

 

 

쥬벨리안을 짝사랑하는 황태자 막스는 웃지도 울지도 못하며 그 제안을 승낙한다.

그렇게 황태자 피하기 위해 황태자와 연애하는 우스운 상황 시작.



[로판 리뷰/ ◆◆◆◇] 아빠, 나 이 결혼 안할래요! (tistory.com)

 

[로판 리뷰/ ◆◆◆◇] 아빠, 나 이 결혼 안할래요!

#착각계 #황태자남주 #안하무인남주 #대형견남주 #여주짝사랑하는남주 #쌍방오해 #쌍방삽질 #책빙의물 1. 한줄평 스토리는 뻔하지만 사랑받는 착각계 로판 여주와 사랑스러운 대형견 남주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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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매는 뭔가 잘못되었다

소설 속 공작가의 장녀로 빙의한 로위나.

어렸을 때부터 착실히 후계자 수업을 받으며 자랐지만 남동생이 태어나자 곧바로 팽 당한다.

빌어먹을 남존여비 사상에 빡친 로위나는 집을 나가고, 오필리아라는 이름으로 중매업을 시작하며 돈을 쓸어담는다.

 

그러던 어느날 소설 남주 리카르도가 중매를 시켜달라며 오필리아를 찾아오고, 오필리아는 얼씨구 돈이나 남겨먹자며 그를 여주와 연결시켜주려 한다.

그런데 이 남자는 여주보다 오필리아에게 더 관심이 많아보인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세계관 최강자인 마탑주와 황태자까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거기다가 여주까지 오필리아를 언니언니하면서 덕질하기 시작하는데......

 

근데 오필리아만 모름.

 

 

 

 

[로판 리뷰/ ◆◆◆◇] 이 중매는 뭔가 잘못되었다 (tistory.com)

 

[로판 리뷰/ ◆◆◆◇] 이 중매는 뭔가 잘못되었다

#먼치킨여주 #재벌여주 #조신남 #절륜남 #계략여주 #책빙의물 #빙의물 #금수저여주 1. 한줄평 시작은 미약(전형적인 삼각관계로맨스)했지만 끝은 창대함 2. 줄거리 소설 속 공작가의 장녀로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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