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 로설 추천] 고구마 100개,, 쌍방 오해 삽질 + 서로 짝사랑하는 모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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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통 로판하면 자고로 서로 짝사랑하면서 쌍방오해에 쌍방삽질까지 해대는,, 그런 고구마물이 최고쥬,,

 

요즘에야 먼치킨 여주가 다 깨부시고 사랑하면 사랑한다 당당하게 말하는 그런 걸크러쉬 소설이 대세라고 하지만.. 그래도 한번씩 고구마물이 땡길 때가 있다 이 말,,,,,

 

독자가 읽다가 소설 속으로 들어가서 여주와 남주의 마음을 친히 설명해주고 나오고 싶은 그런 소설들만 모아봄.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정략결혼 #쌍방오해 #쌍방삽질 #찌통여주 #후회물 #후회남 #남주가여주를싫어하는 #남주가여주를괴롭히는

 

 

제목부터 아주 강렬한 혐관 팍팍 풍기는 이른바 '네죽바',,

 

사생아로 태어난 여주를 어느날 찾아온 아버지는, 어머니를 인질로 잡고 여주에게 황제와 정략결혼하여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 것을 명령한다.

어머니를 사랑하는 여주는 어쩔 수 없이 아버지의 명령을 받아들인다.

 

여주의 아버지가 권력을 쥐고 황제인 남주를 이리저리 흔들자, 남주는 여주를 미워하기 시작한다.

여주가 자발적으로 아버지에게 자신을 감시한 뒤 일러바친다고 생각한 것이다.

괴롭히고 폭언을 퍼붓고 무시하고,,,,,,,, 정말 싫어하고 괴롭힌다.

 

결국 여주는 남주를 구하기 위해 독약까지 먹고....

뒤늦게 자초지종을 알게 된 남주는 후회시작,,, 세상 끝까지 구르는데,,

 

 

[로판 리뷰/ ◆◆◆◆]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 이리 날아오너라 (tistory.com)

[로판 리뷰/ ◆◆◆◆]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성스러운 그대 이르시길

#쌍방오해 #혐관

 

마녀들의 수장을 잡아 죽여야 하는 성기사 남주와, 원치 않았음에도 마녀의 수장으로 태어난 대마녀 여주.

성기사 남주는 여주가 악의 근원이라고 오해하고 그녀에게 쇠사슬을 걸어 감옥에 가두고 고문하지만, 사실 여주는 그냥 그렇게 태어난 죄밖에 없다.

 

어딘가 체념한 듯한 안쓰러운 모습에 남주는 괜히 마음이 쓰이기 시작하고, 그마저도 마녀의 사술이라 오해하고 여주를 괴롭힌다.

하지만 그건 사술이 아니라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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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리뷰/ ◆◆◆◇] 성스러운 그대 이르시길

 

 

 

개새끼 남편이 다정해졌습니다

#쌍방오해 #혐관 #정략결혼 #찌통여주 #다혈질남주

 

솔직히 이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쌍방오해 모먼트가 많이 나온다..

필력 뭐 이런 건 둘째치고 찌르르 가슴에 찌통 오는 오해 모먼트가 오백 번은 나온듯,,

 

여주를 atm 취급하는 가족들은 왕과 약혼을 한 그녀에게 매질을 하며 돈이며 권력이며 갈취한다.

그럼에도 가족들을 사랑한 여주는 그들의 요구에 착실히 따르고...

 

한편 남주는 여주가 돈과 권력에 눈이 멀어 뭐든 하는 기회주의자라고 오해한다.

 

남주는 여주에게 폭언을 퍼붓고, 강압적으로 안기도 하며... 괴롭힌다.

 

그리고 결국 여주는 자살을 시도하는데... 그제서야 모든 게 오해였다고 생각하는 남주가 과거로 회귀해서 모든 것을 바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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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리뷰/ ◆◆◆◇] 개새끼 남편이 다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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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의 봄바람

#회귀물 #애증 #혐관

 

앙숙 가문의 두 남녀.

 

남주를 납치해서 가두고 고문한 여주의 가문에게 복수를 한 남주는 모두를 죽이고 여주만 살린다. 그리고 그녀와 결혼한다.

결혼한 이유는 오랫동안 옆에 두고 괴롭히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사실 남주는 여주를 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남주는 여주 역시 자신을 미워한다고 오해하고 괴롭힌다.

 

오랜 애증의 관계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여주는 자살하고,, 유령이 되어 여주는 자신이 죽은 후의 남주가 얼마나 괴로워하는지 관찰한다.

그리고 죽기 전으로 회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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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리뷰/ ◆◆◆◇] 황무지의 봄바람

 

 

나를 찌르는 가시

#장애여주 #쌍방오해 #쌍방삽질 #구원물

 

좀비(언데드)가 들끓는 세상에 떨어진 여주.

심한 충격에 실어증에 걸려 말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런 여주를 우연히 살려준 성기사 남주.

여주는 남주만이 자신을 구해줄 사람이라고 믿고, 그가 아무리 뿌리쳐도 기를 쓰며 그에게 매달린다.

일평생 금욕적으로 살던 남주였지만, 몸으로 매달리며 살려달라고 비는 여주에게 결국 욕정하고 말고,, 결국 남주는 여주를 언데드가 끓는 황무지로부터 구해준다.

 

하지만 말을 못하는 여주 때문에,, 버려질까 두려워하는 여주 vs 여주에게 욕정하는 자신이 낯선 남주 간의 자꾸만 엇갈리는 오해가 발생하는데..

 

실어증 여주는 버려질까봐 두려워하는데 그게 굉장희 쯰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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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리뷰/ ◆◆◆◇] 나를 찌르는 가시

 

 

 

 

사랑받기 원하지 않습니다

권력에 눈이 멀어 수렴청정을 하는 왕태후와 그런 어머니에게 큰 상처를 받고 독립하고자 하는 왕 이고르.

왕태후는 그런 이고르를 마음대로 휘두르기 위해 자신의 대녀인 리아난을 이고르와 결혼시킨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리아난을 마음에 품어온 이고르는, 왕태후의 계획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리아난과 결혼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리아난 역시 이고르를 짝사랑하게 되었지만, 이고르는 왕태후의 꼭두각시처럼 구는 리아난이 자신을 혐오한다고 오해한다.
그렇게 시작된 오해로 이고르는 리아난을 짝사랑하면서도 왕태후의 충실한 개처럼 구는 그녀를 증오한다.
한편 리아난은 이고르의 구박과 조롱, 외면으로 인해 점점 매말라간다.

그렇게 죽음을 맞이한 리아난, 그제서야 후회하는 이고르는 과거로 시간을 되돌린다.

 

하지만 리아난은 되찾은 두 번째 생에서야말로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즉 이고르를 사랑하지 않겠다 다짐하는데..

 

 

[로판리뷰/ ◆◆◇◇] 사랑받기 원하지 않는다 (tistory.com)

[로판리뷰/ ◆◆◇◇] 사랑받기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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