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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리뷰/ ◆◆◇◇] 남주의 짝사랑이 나였다니 1. 한줄평문체 좋고 캐릭터성 좋고 설정도 무난하게 괜찮은데 설레지가 않음    2. 줄거리남주가 데굴데굴 구르다가 여주 만나서 겨우 행복해지는 소설에 빙의했다.비록 남주의 하찮은 시녀로 빙의했지만, 최애가 구르는 꼴을 못 보겠으니 물심양면으로 닥쳐올 고난과 역경을 막아준다. 남주 카이런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성장하며 아꼈던 시녀 아리엘사가 사실 죽었고, 그 몸에 타인이 빙의되었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 한다.미래를 안다는 수상함도 그렇고, 시녀를 잃은 슬픔까지 더해지니 아리엘사가 좋게 보일 리가 없다. 그렇게 그녀를 경계하고 구박하다가도, 모든 고난을 해결한 뒤 카이런은 그의 사랑이 아리엘사임을 깨닫는다.   3. 등장인물아리엘사카이런에게 빙의자라는 것을 들키고 나서는 계속 구박만 받지만, 덜덜 떨고 맨날.. 2024. 7. 17.
[로판 현로 추천] 남주가 여주 짝사랑하는 남주/여주/장르별 로판현로 추천 더보기: [로판 추천] 나비의 로판 아카이브 [◆◆◆◆] 인생작 강추 [로판 리뷰/ ◆◆◆◆]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있다 [로판 리뷰/ ◆◆◆◆] 아쉴레앙 공작의 계약 결혼* [로판 리뷰/ ◆◆◆◆] 남주를 피하려다 하렘을 만들었다 [로판 리뷰/ ◆◆◆◆] 통각설정 꺼놨다니까요 [로판 리뷰/ ◆◆◆◆] 악녀는 마리오네트 [로판 리뷰/ ◆◆◆◆] 여보, 왜 이혼은 안되나요 [로판 리뷰/ ◆◆◆◆]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로판 리뷰/ ◆◆◆◆] 어쩌다 구원했지만, 책임은 안 집니다 * [로판 리뷰/ ◆◆◆◆] 남편이 미친 모양입니다: 남주업보로 마음 떠버린 여주 x 여전히 여주 사랑하는 후호남주 [로판 리뷰/ ◆◆◆◆] 황녀가 깽판 침: 남주 마음이 뜨면 상처받을까봐.. 2021. 8. 25.
[로판 현로 추천] 여주가 남주 짝사랑하는 남주/여주/장르별로 보는 로판 아카이브: [로판 추천] 나비의 로판 아카이브 [◆◆◆◆] [로판 리뷰/ ◆◆◆◆] 달콤한 찻집의 그대* [◆◆◆◇] [로판 리뷰/ ◆◆◆◇] 사라져드릴게요, 대공전하 [로판 웹툰 리뷰/ ◆◆◆◇]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로판 리뷰/ ◆◆◆◇] 갑자기 남편과 자식이 생겨버렸습니다 [로판 리뷰/ ◆◆◆◇] 이제 와 후회해봤자 [현로 리뷰/ ◆◆◆◇] 쏘롱, 써머: 남주를 너무 짝사랑해서 남주의 막말과 냉대에도 불구하고 한 번 잠자리 가지기만 하면 사르르 녹는 여주 [◆◆◇◇] [로설 리뷰/ ◆◆◇◇] 관계의 정의 [로판 리뷰/ ◆◆◇◇] 꽃은 썩고 너는 남는다 [로판 리뷰/ ◆◆◇◇] 문제적 왕자님 [로판 리뷰/ ◆◆◇◇] 궁에는 개꽃이 산다 [로설 리뷰/ ◆◆◇◇] 연정.. 2021. 8. 25.
[연애상담] 짝남/짝녀 꼬시는 방법: 2. 나와 아주 잘 맞는다고 느끼게 만들기 목차 0. 감정은 조작할 수 있다 1. 상대방이 신경쓰인다 2. 상대방과 내가 아주 잘 맞는다고 느낀다 3. 애정이 생긴다 4. 죽고 못사는 사랑을 하게 된다 2. 상대방과 내가 아주 잘 맞는다고 느낀다 '잘 맞는다'라는 건 물론 어느 정도 타고난 성향이다. 하지만 사람 의견이 수백 가지인데, 아무리 생판 남이래도 잘 뒤져보면 그 중에 못해도 네다섯 가지는 통하는 게 있기 마련이다. 억지로 찾으려면 공통점 정도는 방금 처음 만난 사람과도 찾을 수 있다는 것.. 그 사람과 내가 정말 잘 맞는지 잘 맞지 않는지는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나와 그 사람의 공통점을 어떻게 어필하냐다. (1) 보편적인 주제로 공감 자아내기 우물 효과라는 게 있다. 한참 혈액형과 성격 상관관계 이야기할 때 많이 나왔던.. 2021. 8. 5.
[연애상담] 짝남/짝녀 꼬시는 방법: 1. 내가 신경쓰이게 만들기 0. 감정은 조작할 수 있다 사랑은 타이밍이다. 운명의 반쪽, 소울메이트, 이런 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 생판 모르는 남에게 가족으로 삼고 싶을 정도의 강한 애착을 갖는건데 그 미친 짓에 법칙이나 논리가 있을 리가 없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외모, 성격, 능력 등이 남들보다 아주 월등히 뛰어나거나 떨어지지 않고서야 타이밍만 잘 맞추면 사랑은 얼마든지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감정이라는 것이다.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대충 일반화해서 말하면 이렇다. 앞으로 쓸 글들의 목차이기도 하다. 0. 감정은 조작할 수 있다 1. 상대방이 신경쓰인다 2. 상대방과 내가 아주 잘 맞는다고 느낀다 3. 애정이 생긴다 4. 죽고 못사는 사랑을 하게 된다 이런 메커니즘을 잘만 이용하면 .. 2021. 8. 5.
[로판 로설 추천] 고구마 100개,, 쌍방 오해 삽질 + 서로 짝사랑하는 모음zip 남주/여주/장르별로 보는 로판 추천 더보기 [로판 추천] 나비의 로판 아카이브 (tistory.com) 찌통 로판하면 자고로 서로 짝사랑하면서 쌍방오해에 쌍방삽질까지 해대는,, 그런 고구마물이 최고쥬,, 요즘에야 먼치킨 여주가 다 깨부시고 사랑하면 사랑한다 당당하게 말하는 그런 걸크러쉬 소설이 대세라고 하지만.. 그래도 한번씩 고구마물이 땡길 때가 있다 이 말,,,,, 독자가 읽다가 소설 속으로 들어가서 여주와 남주의 마음을 친히 설명해주고 나오고 싶은 그런 소설들만 모아봄.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정략결혼 #쌍방오해 #쌍방삽질 #찌통여주 #후회물 #후회남 #남주가여주를싫어하는 #남주가여주를괴롭히는 제목부터 아주 강렬한 혐관 팍팍 풍기는 이른바 '네죽바',, 사생아로 태어난 여주를 어느날 찾아온.. 2021. 3. 8.
[로판 리뷰/ ◆◆◇◇] 궁에는 개꽃이 산다 1. 한줄평 오해하고 악녀한테 화내는 남주 => 악녀 상처받고 패악질 => 패악질한 악녀한테 화내는 남주 이 레퍼토리의 무한 반복 2. 줄거리 개리는 언의 후궁으로 가장 유력한 황후 후보다. 언과는 애증관계로, 개리는 언을 미치도록 사랑하지만 언은 그녀를 그저 황후가 되고 싶어 패악을 일삼는 악녀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개리는 악녀다. 언이 궁인의 손끝 하나라도 건들라면 그 궁인을 잡아 반병신을 만드는 건 물론이거니와, 언이 개리에게 차갑게 굴 때면 늘 물건을 부수고 주변인들에게 그 화를 푼다. 하지만 그 악명으로 인해, 개리가 잘못하지 않았을 때조차도 언은 모조리 개리의 잘못이라 여기고 그녀에게 차갑게 군다. 그러던 도중 언은 정치적인 이유로 속국인 소서국의 공주를 황후로 삼기로 결정하게 된다. 이에 화..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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