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줄평
그냥 유치함.
2. 줄거리
고아로 태어나 추기경이라는 악당에게 학대받으며 이용만 당하다 죽은 용사 다이아가 어린 아이로 회귀했다.
고아원에서 복수할 계획이었는데, 귀족 부자에게 입양당한다.
전생에서 학대당하던 기억 때문에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 찬 다이아지만, 가족들은 다이아를 무한한 애정으로 아껴준다.
3. 등장인물
- 다이아
회귀 전 최강 용사였다는데.. 그닥 독립적이지도 않고 강하지도 않다(아가라는 점을 감안해도 성격이라는 게..).
그냥 흔한 회귀한 아기... (?)
아무튼.. 그닥 매력없음
- 큰곰
아빠 (매력없음
- 작은곰
오빠 (매력없음
4. 리뷰 ◆◇◇◇
초반부터 다이아의 성격이 용사랑은 거리가 멀어서.. 위태위태하긴 했는데 일곱 살이나 먹고 혀짧은 소리 내는 부분에서 미련없이 하차.
작가 주변에 아기가 없었나보다.. 사촌동생도 없었나보다..
일곱 살이면 유치는 이미 다 났고 발음도 또박또박 잘 하는 나이다.
유치가 빠지는 건 보통 아무리 빨라도 여덟 살 이상이다.
그러니 일곱 살이나 먹은 다이아가 "사탕 마시쏘! 으앙.." 할 이유는 전혀 없는 것...
게다가 회귀한 것까지 생각하면 이십 몇 년을 살았는데 사탕 떨어졌다고 으앙하고 우는 건ㅋㅋㅋㅋㅋㅋㅋ 헛웃음도 안나옴.
5. 태그
#가족물
#회귀물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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