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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리뷰/ ◆◆◇◇] 그날의 배신을 알지 못하여 #찌통 #후회물 #후회남 #오해 #쌍방오해 #착각계 #새드엔딩 #구르는남주 #구르는여주 #찌통여주 #학대여주 #고아여주 #고아남주 #찌통남주 #혐관 #애증 #소유욕 #집착 1. 한줄평 고구마 백 개 먹은 것처럼 답답하고 찝찝한 찌통 2. 줄거리 고아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테사와 헤르트. 둘은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고아원 원장이 테사에게 계약서를 하나 들이민다. 이 계약서에 지장만 찍으면 테사는 귀족집의 하녀로 들어갈 수 있고, 헤르트는 기사가 될 수 있다고. 단, 헤르트에게는 알려주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글을 모르는 테사는 그 말만 믿고 계약서에 지장을 찍고, 헤르트의 지장까지 몰래 찍어 원장에게 가져간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거짓이었고, 테사는 늙은 후작의 여섯 번째 첩으로.. 2021. 3. 3.
[로설 리뷰/ ◆◆◇◇] 연정을 품다, 감히 #후회남 #후회물 #청각장애인 #장애여주 #장애인여주 #나쁜남자 #차도남 #계략남 #찌통 #찌통여주 #찌통남주 #구르는여주 #구르는남주 1. 한줄평 장애인 여주 괴롭히는 쓰레기남주의 후회기 2. 줄거리 우연히 몸을 섞게 되어 섹파 관계가 된 연정과 선재. 선재는 연정과의 잠자리가 몹시 만족스럽고, 연정은 그와의 관계를 통해 전남편으로부터 정신적인 자유를 얻는다. 이처럼 둘다 애정 이외의 다른 목적이 있어서 서로와의 관계를 유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사이에는 갑을이 명확하다. 선재는 재벌가의 사생아지만 능력을 인정받아 호텔을 경영하고 있고, 연정은 이름있는 플로리스트지만 청각장애인이다. 선재는 연정을 욕정하면서도, 그런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일부러 연정에게 "장애인 주제에", "장애인 따위가" .. 2021. 3. 3.
[로설 리뷰/ ◆◆◇◇] 연하가 짖다 #후회남 #계략남 #애증 #후회물 #갑을관계 #연하남 #혐관 #현대물 #연예인 #첫사랑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절륜남 #후회남 #연하남 #동정남 #능력녀 #상처녀 1. 한줄평 계략남주의 다소 뒤틀린 순애보, 그로 인한 후회물..이지만 그렇게 충분히 후회하지는 않음. 2. 줄거리 엔터 업계에서 10년 이상 몸담아온 다운. 발로 뛰는 건 물론이고 재수없는 톱스타와 아이돌, 배우들의 갑질을 꾹 참고 받아내며 겨우 쌓은 커리어다. 그리고 연하는 다운의 소꿉친구의 동생이자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톱배우다. 대형 기획사에서도 절절매며 떠받들 정도의 인기지만, 다운과의 친분 때문에 그녀가 일하는 소형 기획사를 선택한다. 그러던 어느날, 연하는 다운이 선을 보러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때부터 이.. 2021. 3. 3.
[로판 리뷰/ ◆◆◇◇] 프리실라의 고민 #힐링물 #빙의물 #책빙의물 #소설빙의물 #악녀여주 #계략여주 #대형견남주 #처연미인남주 #찌통남주 #댕댕이남주 #조신남 #순둥이남주 #무심여주 #츤데레여주 1. 한줄평 매력적인 캐릭터와 신박한 설정, 그러나 그에 반해 다소 딸리는 필력 2. 줄거리 악녀 프리실라에 빙의했다. 그런데 이 악녀가 그냥 악녀가 아니라.. 무려 고의적으로 요안의 부모를 죽인 뒤 그를 위로해주는 척하며 환심을 사 결혼에 골인하고, 공작이라는 요안의 지위를 이용해 왕에게 접근한 다음 쓸모없어진 요안은 죽인다. 그렇게 왕비의 자리를 노리지만, 왕은 이미 작중 여주에게 반한 뒤. 여주를 암살하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프리실라는 처참한 죽음을 맞는다. 일단 빙의하긴 했지만 여주는 자신이 언제 본래의 몸으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생각에.. 2021. 2. 20.
[로판 리뷰/ ◆◆◇◇] 검을 든 꽃 #조신남 #회귀물 #애증 #쌍방오해 #쌍방삽질 #먼치킨여주 #기사여주 #걸크러쉬 여주 #찌통 #궁중암투 #쌍방짝사랑 1. 한줄평 2. 줄거리 정체불명의 인물에게서 온 소포. 평범한 백작 영애 에키네시아가 아무 생각 없이 그 소포를 열었더니 그 소포 안에는 살의가 넘쳐 흘러나오는 마검이 있었다. 그렇게 마검의 살의에 잡아먹혀 수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했다. 몸이 제멋대로 움직였고 의식은 없었다. 모두가 에키네시아를 괴물이라 부르며 욕했고 스스로도 자신을 저주했지만, 단 한 사람, 기사단장이자 성검의 주인인 유리엔만큼은 그녀의 편이 되어준다. 그녀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지않냐고. 모든 게 그녀의 탓이 아니라 마검의 탓이라고. 하지만 결국 살의는 유일하게 자신을 지지해준 유리엔마저 죽어버린다. .. 2021. 2. 12.
[로판 리뷰/ ◆◆◇◇] 남편이 미모를 숨김 1. 한줄평 매력폭발하는 자낮 미남으로도 커버치지 못하는 유치함 2. 줄거리 악마들도 두려워할 정도로 추악한 얼굴을 가졌다는 에르덴. 그리고 모두가 기피하는 에르덴과 억지로 결혼한 레티샤. 모두들 레티샤를 동정하고 에르덴조차도 괴물같은 자신에게 시집 온 부인을 안타까워서 어쩔 줄 몰라한다. 약속한 결혼 기간이 지나면 얼른 이혼해주겠다고까지 말한다. 그러나 레티샤는 전혀 이혼할 마음이 없다. 왜냐하면 악마들이 끊이질 않는다는 영지는 생각보다 다정한 주민들로 가득하고, 무엇보다 추한 얼굴 때문에 늘 가면만 쓰고 다니는 남편이 사실 세계관 최고 미남이기 때문이다! 미남만세. 그러나 악마들의 계략으로 남편은 자신의 얼굴이 괴물이라고 굳게 믿고 있고, 레티샤는 절대 그 이야기를 에르덴에게 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2021. 2. 7.
[로판 리뷰/ ◆◆◇◇] 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습니다 1. 한줄평 빙의한 여주에 남주 셋이 환장하는 소설.. 뻔한 골자를 신박한 설정이 커버하지만 필력이 많이 아쉽다. 2. 줄거리 리케도르안은 '각성'하지 못해 힘을 컨트롤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감방에 수년 동안 갇혀지낸다. 힘을 컨트롤할 수 없다는 설정 때문에 짐승과 사람의 정신상태를 왔다갔다 하는데, 문제는 그 짐승의 정신상태가 정말 말 그대로 왕왕 컹컹 짖는 짐승의 정신상태와 같다는 것이다. (재영이?) 대충 이런 소설에 빙의한 이아나는 작중 여주가 훗날 리케도르안을 각성시키고 구해준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수년 동안 갇혀있어 피폐해진 리케도르안을 보고 마음이 짠해져 상처를 치료해주고 음식을 가져다주고 산책을 시켜주는 등 작은 호의를 베푼다. 그런데 그 호의가 발단이 되어 리케도르안은 여주 대신 이아나..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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